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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Philip Won        
ㆍ작성일 2009-02-02 (월) 13:32
ㆍ분 류 씨애틀
ㆍ첨부#1 seattleubf20090201.jpg (749KB) (Down:131)
ㆍ추천: 0  ㆍ조회: 1972      
ㆍIP: 24.xxx.172
시애틀 소식과 기도제목 입니다!

안녕하세요! 부족한 저희 시애틀 역사를 위해 늘 기도해 주시는 모든 동역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목자님들의 기도 덕분으로 저희들 모두 은혜 가운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희들 위해서 간절한 중보 기도로 사랑의 지원을 해 주시는 목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09년에는 로마서 15:16절을 Seattle UBF와 저의 한 해 요절로 붙들었습니다.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무를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그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심직하게 하려 하심이라.”

금년 한 해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역사, 구체적으로 현재 일대일 공부하는 양들이 예수님의 제자로 굳게 서는 역사를 섬기고자 방향잡았습니다.
이를 위해서, 전 동역자가 캠퍼스 전도와 일대일 전투에 더욱 집중함으로, 각자가 복음의 제사장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방향으로는 (1) 매 학기 바이블 아카데미 (2) 6월 북미 서북부 연합 수양회 개최를 붙들었습니다.

1. 겨울 학기 바이블 아카데미:
3월 3일 오후 6시, 캠퍼스 내 학생 회관에서 창세기 15장 “나는 너의 방패요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를 주제로 겨울 바이블 아카데미를 갖고자 합니다.
메신저로는 지난 가을 바이블 아카데미 때에 메신저로 큰 은혜를 끼쳤던 Sarah Leingang 목자가 섬깁니다.
기도 제목으로는: (1) Sarah Leingang 목자님의 권세있는 메시지
(2) 기존 양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3) 10명 양 초청 (주간 10팀 일대일 위해)

2. 6월 북미 서북부 연합 여름 수양회:
금년 역사의 정점으로서 여름 수양회를 섬기고자 기도합니다.
북미 서북부에는 4개의 지부가 있는데 (포틀랜드, 시애틀, 벤쿠버, 빅토리아), 각각 한 가정 혹은 두 가정이 역사를 섬기고 있습니다.
이에 서북부 연합 역사는 본부 차원에서도 적극 권장하는 방향인데, 이로써 서로가 힘과 위로를 얻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희 시애틀이 중간 지역이므로, 참여 가능한 지부와 연합하여 여름 수양회를 섬기고자 기도합니다.
현재 큰 기도 제목으로는: (1) 2월 말까지 정확한 날짜와 장소 주시도록
(2) 지부간 합심 동역 역사

저 개인적으로는 오직 성령님에 매인 바 되어 하나님 역사를 섬길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저의 온 생각과 관심이 위 두 가지 역사 환경을 예비하는 데에 맞추어 짐으로서,
시애틀 모든 동역자님들이 하나님 역사에 온전히 드려지고,
이를 통해 저희 동역자님들과 양님들 모두가 하나님이 받으심직한 제물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귀하신 동역자님들의 기도와 사랑의 지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09년 말씀과 성령이 충만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진 설명:
1. 예배 후 단체 사진 (출장차 방문하신 한양센타 박마가 목자님과 함께)
2. Sarah Leingang 목자님의 신년 요절 소감 발표
3. 송아브라함, 원한나 선교사님들의 예배 대표 기도
4. 박리빙스턴 선교사님의 광고
5. 2세 선교사들 Joy and Isaac Song
이름아이콘 둥굴둥굴
2009-02-04 00:03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기도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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