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장디모데 ㆍ작성일 2009-10-24 (토) 11:16 ㆍ분 류 뉴욕 ㆍ첨부#1 bbe7babb__img_1965.jpg (553KB) (Down: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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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장디모데입니다.^^ 그동안 인터넷이 안되어 글을 쓰지 못하다가,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갑작스럽게 워싱턴 센터에서 가까운 Gaithersburg라는 곳에 위치한 미국국립기술표준연구소(NIST) 산하 컴퓨터 보안 부서에 1년 계약직으로 취업이 되어, 지난 10월 12일부터 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늦게 나마 글을 올리며, 기도와 사랑에 감사합니다. 제가 미국에 와서 제 힘으로 할 수 있는 데에 한계가 있음을 많이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내 인생을 내려놓고 맡겨야 함을 배우게 됩니다. 이번에 NIST에 취업도 하나님께서 홍해를 열어주시어 가능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저에게 월급을 줄 예산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즉, 저를 뽑을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속한 부서의 책임자가 다른 부서의 예산을 끌어다가, 억지로 저를 고용하게 되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신기한 방법으로 하나님은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아멘! 지난 약 10개월동안 저희 가정은 뉴욕의 에녹 선교사님의 가정에 머물면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선교사님의 가정을 오픈하셔서 저의 가정과 함께 모든 것을 공유하며 초대 교회처럼 사랑과 기도로 지낸 것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입니다. 저의 가정 역시 에녹 선교사님 가정과 같이 손님들이 찾아와서 쉼을 누리는 가정으로 쓰임받길 기도합니다. 현재 저의 가정은 워싱턴 센터 바로 근처에 집을 얻었습니다. 이곳에서 제가 워싱턴 센터 식구들과 잘 동역하고 사랑의 관계성을 잘 맺고, NIST에서 적응을 잘하고, 그 이후의 진로또한 하나님께서 베스트로 인도해 주실 것을 믿고 늘 감사하며 살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다음의 사진은 저희 가정이 에녹 선교사님 집을 막 떠나기 직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이비하 선교사님 가정은 저희 가정을 축복해 주시고 함께 해 주시고자, 5시간이나 차를 운전하고 오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디모데 올림

신성진 2009-10-24 11:55	반갑고 보고싶은 얼굴들이군요. 바하 선교사님, 에녹 선교사님 가정에도 안부를 전합니다. 하나님께서 디모데 선교사님 직장과 학업에서도 승리하게 해주실줄을 믿고 감사합니다. 아멘.

영블레싱 2009-10-24 14:54	와~` 바울이가 많이 컸네요~다른 아이들도... ^^ 선교사님의 하나님을 통해 홍해를 가르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많이 배우게 됩니다. 계속해서 선교지에서 선하신 하나님으로 인해 늘 승리하는 소식 있기를 기대하며 기도하겠습니다.^^^

김현유 2009-10-24 20:52	먼저 NIST에 취업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계속하여 디모데 선교사님 가정과 함께 하시고 선한 길로 이끌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항상 두 분 다 건강하시고 주 안에서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참, 에녹 선교사님 얼굴 정말 오래간만에 보게 되네요. 에녹 선교사님 가정에 저 또한 안부를 전합니다. 바하 선교사님 가정 위해서도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야곱 2009-10-24 22:34	반가운 얼굴들의 종합선물 셋트입니다. 디모데 선교사님은 왠지 든든합니다. 하나님께서 늘 함께 하는 것이 팍팍 느껴집니다.  저도 퍼듀수양회 갔을 때 에녹 선교사님의 집에서 묵었습니다.  에녹 선교사님 안녕하세요.

FaithGrady(김명희) 2009-10-25 08:25	글을 읽으면서 마치 목자님의 음성을 곁에서 듣는 듯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목자님을 베스트의 길로 인도하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목자님 가정을 워싱턴 역사가운데 복의 근원이요, 미국 영혼들을 위한 목자의 가정으로 사용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사모님께서 안부 전해 주세요.

하경조 2009-10-25 19:29	여호와 이례라는 말이 떠오르네요,,언제 다시 보게 될지..ㅋㅋㅋ..건강하세요,,

이수영 2009-10-28 11:41	반가운 미션 사모님^^ 아니, 유니스 선교사님인가.. 바울이가 쑥쑥 컸네요. 하나님의 선하신 손길로 선교사님 가정을 인도하시고 통해서 영광받으실 것을 믿고 기도합니다.

어린양 2009-10-31 15:36	에녹 선교사님과 그들만의 하우스 처취 보고싶다 송화,다니엘,노아 하나님 당신이 계심에 감사합니다 praise Lord thanks GOD

조민혜 2009-11-02 10:48	소식에 항상 놀라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됩니다. 모두들 보고싶네요^^

손영주 2009-12-14 16:14	와 정말 반가운 사진이에요. 송화 정말 많이 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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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캔배라	호주 캔배라 유비에프 겨울 바이블 캠프 [3]		newlife	2009-07-09	2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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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캔배라	정한나사모님 호주 방문 3 [2]		newlife	2009-05-03	2266
203	캔배라	정한나 사모님 호주 캔베라 UBF방문 2		newlife	2009-05-02	2044
202	캔배라	정한나 사모님 호주 캔베라 유비에프 방문 사진		newlife	2009-05-01	4147
201	모스크바	모스크바 부활절 수양회 소식		mk	2009-04-27	1872
200	퍼듀	퍼듀에서 스티븐, 엘리자벳 선교사 소식전합니다. [12]+1		엘리자베스 한	2009-04-23	2628
199	엘살바도르	엘살바도르선교소식(Paul Star) [2]		mk	2009-04-18	2033
198	씨애틀	양들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4]		Philip Won	2009-04-16	1762
197	칠레	칠레 소식 [6]		전여호수아	2009-04-12	1997
196	루마니아	루마니아 정모니카선교사님 아기 [12]+1		영블레싱	2009-03-29	3687
195	루마니아	정모니카 선교사님으로부터 온 편지 [2]		영블레싱	2009-03-30	1525
194	오뎃사	우크라이나 오뎃사 권희레베카입니다. [13]		권희	2009-03-19	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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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에드먼튼	Alberta UBF 2008 report (꼭 읽어보세요) [3]		mk	2009-01-15	2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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