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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들의 입출국 160803 현재
지난 WMR 때 입국하신 선교사님들은 이제 모두 가셨습니다. 내일 키에프의 김요셉 2세 선교사가 출국합니다. 4월에 왔는데 그동안 안암에 있으면서 함께 배우고 교제하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특별히 안암 2세들과 잘 어울리며 지낸 것에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예수님의 제자로 잘 성장하며 학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6월 중순이하 7월 여름수양회가 끝나기까지 시카고의 2세들, John Lee, David Won, David Wolf가 함께 지내며 훈련받고 수양회에 참가했습니다. 이들의 훈련을 위해 양마가 선교사님께서 7월 초순까지 계셨었습니다. 수양회가 끝난 후에는 안암 학생회원들과 2세들이 모두 강원도 영월에서 1박 2일 레프팅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갖었습니다. 많은 은혜 받은 줄로 믿고 감사합니다. 2세들을 위해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캐나다 라이어슨의 서안나도 다음 주에 떠납니다. 함께 하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뭇별 무늬 디자인의 가방을 들고 다녀 장차 '열국의 어미'로서의 비젼을 주었는데 안나가 그렇게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현재는 홍콩의 정사라(혜미) 선교사가 들어와 있고요 인도세시아의 김그레이스 선교사님이 검진 차 들어와 계십니다. 이번 주에 인도네시아의 임모세,에스더 선교사 부부가 자녀 입시 문제 때문에 일시 입국하십니다. 지난 WMR 때 안암센터만 해도 선교사님들과 현지 목자들이 100여 명이 들어오셨습니다. 큰 역사였는데 하나님께서 세계선교를 위해 안암 센터를 귀하게 사용하신다는 것을 새삼 깨닫고 감사했습니다. 선교사님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2016. 8.3. 김모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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