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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신앙 교육 참고 자료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안드레입니다. 제가 한 선교사님과 2세 신앙 교육에 관한 대화 중에 들은 자료를 인터넷에서 찾아 읽고 도움이 될 듯해서 올립니다. -----중략-------- 십대 청소년기는 각종 선험연구에 따르면 절대로 그냥 지나칠 수 없을 만큼 종교적 각성과 영적 문제에 민감한 시기이다. 영국의 복음 전도자인 톰 리이즈(Tom Rees)는 영국의 모든 크리스챤 가운데 75% 가 14세 이전에 예수님을 영접하였으며, 14세에서 21세 사이는 20%, 21세 이후에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겨우 5% 에 지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리오넬 헌트(Lionel A. Hunt)는 회심한 미국 사람들에 관한 통계를 발표하면서, 4세 미만 때 회심한 사람이 1%, 4-15세 때 회심한 사람이 85%, 30세 이후에 회심한 사람이 4% 라고 하였다. 침례교 목사인 죠지 트류엣(George W. Truet)은 1,200여명의 사람들을 조사해 본 결과 45세 이후에 회심한 사람이 3명, 40-45세 때 회심한 사람이 13명, 30세 이상 때 회심한 사람이 30명 안팎, 21세 이하 때 회심한 사람이 1,100명이었다. 그리고 6개 기독교 학교 학생 5,000명을 대상으로 한 어떤 조사에서는 기독교 가정이 아닌 학생들 가운데 절반이 1-21세에 특히 16세를 정점으로 하여 그리스도를 발견했다는 보고도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경우는 어떠한가? 지나친 말일지 모르지만 부모들에 의해서 확대재생산(?)된 영적 자녀들이요, 그나마 부모들이 자녀들의 신앙에 관심 갖기보다는 지나치게 공부를 강요하기 때문에 이들의 신앙은 머리로만 아는 관념의 신앙이요, 앎의 신앙이지, 가슴으로 뜨겁게 체험하는 사랑의 신앙이나 손과 발로 실천하는 섬김의 신앙으로 승화되기엔 여러가지로 부족한 면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렇게 드러난 자료로 볼 때, 한국 교회는 중고등부를 교회학교의 한 기관 혹은 어른들의 하부조직으로 치부한 채 영적인 풍성한 프로그램 운용엔 소흘했다고 말할 수 있다. OMF 창설자인 허드슨 테일러(J. Hudson Taylor)는 "만약 우리가 십대들이 영적 체험을 하기엔 너무 어리다고 생각한다면, 우리는 참으로 큰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만약 그들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열려지기만 한다면 생애 가운데 이 시기보다 헌신을 결단할 수 있는 더 좋은 시기는 없다" 고 할 만큼 십대 청소년기는 더없이 귀하고 소중한 시기이다. ----------------이하 생략-------------- 출처 : http://www.duranno.com/sl/detail.asp?CTS_ID=5983 14,15세면 중학생 시기인데 이 시기 이전에 예수님을 만난 사람이 전체 75 ~ 85 % 라는 점이 놀라웠습니다. 어떤 분은 이 시기(4~14세)가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는 가장 순수한, 황금의 시기라고 표현하였습니다. 저희 2세들을 위해 많은 기도 지원과 여러 기타 지원들(^^), 부모님들의 신앙 교육 들이 어우러져 2세들이 하나님의 사람들로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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