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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을 회복하라 현재 중남미 지부장수양회
첫사랑을 회복하라!! 하나님께 대한 뜨거운 열정을 회복하라!!! 하나님께서는 멕시코 과달라하라지부 자체 수양관에서 2009년 중남미 지부장수양회를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멕시코 과달라하라 이디모데 선교사님은 UBF지부 최초로 지부 자체 수양관을 건립하였습니다. 이 뜻깊은 곳에서 지금 중남미 각국에서 오신 선교사님들은 첫사랑의 감격과 열정을 회복하고자 하는 간절한 소원 가운데 이곳에 모여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를 위해서 미국과 한국에서 전요한, 전선지, 양마가, 안요셉, 안마리아, 이사무엘, 이옥희, 이모세 목사님등 많은 주님의 종들을 보내어 주셨습니다. 이디모데 선교사님은 개회 말씀을 통해 사도 바울의 예수 그리스도를 얻는 기쁨이 참으로 값지고 귀하다며 자신의 선교사 삶의 간증을 기초로 보화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얻는 기쁨의 선교사 삶을 살자며 참석한 모든 이에게 수양회 방향을 잘 잡을 수 있도록 영적소원을 심었습니다. 메시지 가운데 이 세상의 어떤 것도 보기에 먹기에 좋고 아름다워 보여도 또 값지게 보여도 이것을 얻고 먹어 소화하게 되면, 곧 우리의 것으로 만들게 되면 맨 나중에 우리에게 남는 것은 다 배설물로 나오게 된다며 그 누가 배설물을 귀한 것으로 여기는 사람이 있느냐 하며 이 세상의 것은 정말로 사도 바울이 말한 대로 배설물이 될 수 밖에 없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참석한 모든 선교사님들과 목자님은 이 말씀을 듣고 동의하면서 다같이 한바탕을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참보화되신 예수님만이 참으로 가치있고 값진 분이시기에 우리의 참다운 기쁨의 근원이 되십니다. 이디모데 선교사님은 메시지를 준비하는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를 얻고자 그의 십자가의 고난과 부활의 권능에 참예함으로 온전히 그분과 연합하고자 소원하게 되었다고 고백하며 참석한 모든 이들이 예수님과 온전히 합하게 되는 최고의 행복을 소원하자며 영적 소원을 심었습니다. 주제 1강 첫사랑을 회복하라는 말씀은 전요한 박사님이 열정과 심령을 다해 증거하셨습니다. 자신의 예수님께 대한 첫사랑은 너무나 뜨거워 학과 모든 학생을 성경 공부에 초대하여 모두 4개의 그룹으로 성경공부하게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어느덧 자신의 예수님께 대한 사랑은 50~ 70도를 맴도는 미지근한 신앙이 되어버렸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럴때 본문 말씀을 준비하여 리허설을 반복해도 마음에 감동이 되지 않았고 온 뭄에 식은 땀만 났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다시 회개하고 10번째 메세지 리허설을 했을 때 성령께서 뜨거움을 주셨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제 전요한 박사님은 모든 것을 행함에 있어 먼저 예수님과의 첫사랑의 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는가 확인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는 메시지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신 첫사랑의 불속에 매일 매일 땔감을 넣어가며 짚히지 아니하면 어느덧 모두 다 타버려 까만 숱만이 남는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우리의 예수님과의 첫사랑이 다 타버려 숱이 되기전에 새빨간 불이 우리의 심정에 꺼지지 않도록 매일 매일 이 첫사랑의 불을 지키고 그 온도를 유지하도록 해야 합니다. 전요한박사님은 참석한 모든 선교사님과 목자님들에게 왜? 어디서? 어떻게? 첫사랑을 잃어버리게 되었는가? 생각하여 보고 이 예수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할 것을 성령의 음성으로 강권히 권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선교 동역자님! 이곳에 참석한 모든 선교사님들과 목자님들이 첫사랑의 감격과 환희를 회복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하여 주십시오. 이 사랑의 불꽃이 다시금 새롭게 훨훨 우리의 가슴 속에 타올라 전세계를 이 사랑으로 뒤덮게 할 비젼과 소망을 그리고 책임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하여 주십시오. 마지막으로 이 모든 것을 통하여 살아계신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께서 홀로 영광받으시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온전한 주님의 사랑으로 죄사함 받고 거듭난 이 허물진 자도 예수님과의 첫사랑의 은혜와 감격을 회복하여 주님을 위하며 나의 모든 것을 드리고자 했던 그 때 그 열정을 회복하게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주님의 사랑에 겨워서 주님을 사랑하는 증거로 말씀을 사랑하고 순종하며 주님의 양무리들을 먹이는 목자의 삶을 살고자 다시 한번 결단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하여 주십시오. 멕시코 과달라하라 중남미 지부장 수양회 첫째날 오후에 이갈렙선교사 올림 지금 막 마더 사라베리 선교사님과 양앤나 선교사께서 도착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귀한 여종들에게 쉼을 주시고 수양회 기간동안 선교사님들과 교제를 나누며 수양회를 기도로 지원하실 수 있도록 충만한 기도의 영을 부어 주시도록 기도지원하여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계속 연락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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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된겸손
2009-01-31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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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렙 선교사님 충만한 은혜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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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es Noah
종된겸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