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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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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를 위한 구제 후원금 모금 안내
 최근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의 여러 도시가 파괴되고 국민들은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마치 강도 만나 맞아서 거의 죽은 것 같이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2000명 이상의 민간인이 사망하고, 100만 명 이상의 난민이 발생했습니다. 우크라이나 키이우(키예프)와 오데사의 선교사들과 현지인 목자들은 우크라이나를 떠나 폴란드, 헝가리, 체코, 루마니아에 있는 선교사들의 가정에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으로 온 선교사들도 있습니다. 또 키이우에 45명, 오데사에 50명 정도의 현지인 목자와 양들이 믿음을 지키며 고통 속에 살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UBF 선교사들과 현지인 목자와 양들에 대한 뜨거운 기도 지원과 함께 경제적인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형제들의 상처를 싸매주고 비용을 들여 돌봐줘야 합니다. 현재 UBF 국제 본부와 한국 본부가 합심해서 이분들을 돕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 본부는 한국에 입국한 선교사들의 항공료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파송센터들은 체류 비용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뿐 아니라 전쟁이 끝나고 돌아가서 피해 복구와 회복을 하는데도 많은 물질 지원이 필요합니다. 은 행 : 신한은행 계좌번호 : 100-012-255980 예 금 주 : (사)한국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이번에는 전국적인 구제 헌금은 하지 않겠습니다. 대신 UBF 한국 본부 사이트에 ‘우크라이나 선교사 및 현지인 목자, 양들을 위한 후원 계좌’를 공지해서 구제 후원금을 모금하고자 합니다. 이 후원금 중에서 일부는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교사들을 돕는데 사용하고자 합니다. 현재 러시아도 미국과 서방 국가들의 강도 높은 경제 제재를 받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루블화가 폭락해 선교사들이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벨라루스 선교사들도 정부 명령대로 귀국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작은 사랑의 손길이 절망 속에 있는 우크라이나 선교사들과 현지인 목자, 양들, 그리고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교사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입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계좌로 입금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한국 UB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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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된겸손
이경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