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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된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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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_학생_수양회_프로그램(최종).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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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전국학생연합해금강수양회 소개와 초청
 학생수양회 소개와 초청의 글 (교육부장 김모세) ----------------------------------------------------------- 2016년 전국학생연합수양회 장소가 확정되었습니다. 원래는 경주에서 하고자 했는데 답사 결과 우리 수양회에 적합치 않다고 판단되어 경남 통영 금호 마리나 리조트로 장소를 급히 옮기게 되었습니다. 수양회비도 저렴하게 잘 책정되어 감사합니다. 날짜는 2016년 1월 19일(화)부터 22일(금)까지 입니다. 통영은 한국의 나폴리라고 하는 아름다운 곳으로 충무공 이순신의 얼이 깃든 곳으로 한산도가 앞에 있습니다. 이곳에서 전국의 학생들이 모여 3박4일 동안 주옥같은 주의 말씀을 들으며 아름다운 남해 여행을 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통영 한려수도와 거제도 해금강, 그리고 원하는 사람들은 부산 태종대를 가보고 자갈치 시장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수양회의 전체 타이틀은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행 16)입니다. 사도 바울에게 환상을 주시고 마케도냐로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우리 학생들에게도 그런 선교 비젼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한국 대표이신 김다윗 목자님의 개회메세지와 주제1강 '허물과 죄로 죽은 너희를 살리셨도다'(엡2), 주제2강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삼상 2,3), 주제3강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고후 12), 주제4강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빌2)의 말씀을 우리 스텝 목자님들이 전하십니다. 이 말씀 한마디 한마디 모두가 우리 학생들에게 필요한 주옥같은 말씀들입니다. 그리고 학생들의 인생소감 발표가 있고 각 센터별 장기 자랑이 있습니다. 학생들의 인생소감을 들으면 하나님께서 우리 각 사람들에게 얼마나 인격적으로 섬세하게 역사하며 도와주시는가를 배울 수 있어 늘 감사하게 됩니다. 이번 수양회에는 두개의 특강이 있습니다. 먼저는 전 엘살바도르 대사요 스페인 대사셨던 파블로 오 선교사님을 통해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들을 것입니다. 파블로 오 선교사님은 외교관으로서 남미에서 청춘을 보내면서 브라질, 베네주엘라, 칠레, 엘살바도르 등지에서 젊은 학생들에게 열심히 복음을 전파하시고 많은 제자들을 세우셨습니다. 이분의 인생 간증과 함께 생생한 현지 개척에 관한 강의는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 큰 감동이 될 것입니다. 두번째로는 인제대 경영학 교수이신 김요한 목자님이 '경상도 복음화'라는 제목으로 특강해주십니다. 전국에서 복음화 비율이 가장 낮은 영남 지역 복음화를 위해 강의를 듣고 간절히 합심기도를 하게 될 것이다. 끝으로 '총알전도법' 특강을 들으며 이에 기초해 간단한 실습도 해보고자 합니다. 벌써 14회 전국학생수양회입니다. 이제까지 하나님께서 이 수양회를 크게 축복하셔서 이 수양회에 참석했던 많은 학생들이 하나님 역사에 기둥 같은 사람들로 성장하고 한국에서, 혹은 해외에서 열심히 주를 섬기고 있습니다. 이번 수양회에도 많은 학생들이 참석해서 충만한 은혜 받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급하고 강한 바람'같은 뜨거운 성령의 역사 이루어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에 전국의 학생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끝으로 하나님께서 수양회 기간 동안 따뜻하고 맑고 쾌청한 날씨, 바람없는 날씨 주시길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2015. 12. 17. 교육부장 김모세 http://ubf.kr/main/sub.html?boardID=www19&num=9953&Mode=view http://ubf.kr/main/sub.html?boardID=www19&num=9951&Mode=view http://ubf.kr/main/sub.html?boardID=www19&num=9950&Mode=vi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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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