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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의 강요셉(도영)선교사님 소식
아 드디어 글쓰기가 되는 군요.... T_T 다름이 아니라 그제 새벽에 시카고에서 전화가 왔답니다. 센터 2층으로 (새벽 2시 30분에.... -_-;;;) 그때까지 뭘 하고 있었는지는 묻지 마시길... 잘 지낸다고 하시더군요. 매달 꼬박꼬박 월급 받고 학점도 그런대로 나온다고.. ^^ 무엇보다 9월 27일 결혼하셔서 아직 두달도 지나지 않은 터라. 허니문 스피릿에 푸~~욱 빠져 계셔서 인지 연신 웃음을 그치질 않으셨습니다. (아마도 옆에는 동역자분으로 짐작되는 자매님의 역시나 계속되는 웃음소리가.. 아~~으 닭살!!!!) 시카고 센터는 아주 은혜롭고 역동적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고 있는 시카고 센터에 계신 분들 소식도 여쭤 보았는데 다들 잘 계시다고 하시더군요. 조만간 결혼사진도 보내겠다고 했습니다. 기도제목은 * 학과공부 승리 * 일대일 5팀 (동역자이신 드보라 목자님도 5 팀) * 꾸준한 새벽기도 이랍니다. 많이들 기도해 주십시오.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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