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녕하세요.
비록 온라인이지만 10년만에 찾아왔는데, 여전히 낯익은 이름들이 많이 보여서 한숨 놓았습니다. 문득, 안부 인사라도 드리고 싶어져서 찾아왔는데.... 여기서 부터 썼던 A4 용지 한장 분량이 두번 날아 갔네요. ^^;;; 암튼 그럼 줄여서... 김모세 목자님, 장막식구들(1996~2000)모두들 그립습니다. 특히 영사라 목자님. 그리고 감사합니다. 알고도 지나쳤던, 그리고 미처 모르고 지나갔던 크고 작은 일들에 대해. 그때 목자님들의 말씀 하나 하나가 인생의 책갈피가 되어 지칠때 마다 돌아볼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주일 보내세요. 런던 LBS 도서관 구석탱이에서, 조재형 드림. 또 날아갈까봐 더 못쓰겠네요. ^^;; |
| 
|
kimhmoses
2013-03-03 16:22
|
재형 형제님 반가워요 소식주셔서 감사해요. 유학갔어요? ^^ 영사라 사모님 잘게시고 나도 인원 사모님도 잘있어요. 자주 연락합시다. 저의 메일 주소 kimhmoses@hanmail.net 이에요. | |
|
종된겸손
3927
이그레이스
조인현
Rock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