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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8강 강의안입니다 -7/15 황노아목자님
2018년 마가복음 제 19 강 말씀 / 마가복음 10:1-31 요절 / 마가복음 10:21 부자와 하나님 나라 1. 올바른 결혼관(1-12) 예수님께서 거기서 떠나 유대 지경과 요단 강 건너편으로 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여 들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전례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무리들에게 가르치셨습니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나아와 예수님을 시험하여 물었습니다. "사람이 아내를 버리는 것이 옳습니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모세가 어떻게 너희에게 명하였느냐" "모세는 이혼 증서를 써주어 내어 버리기를 허락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마음이 완악함으로 말미암아 이 명령을 기록하였거니와 창조 때로부터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으니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집에서 제자들이 다시 결혼관에 대해서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다시 주지시켜 주셨습니다. "누구든지 그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에 장가 드는 자는 본처에게 간음을 행함이요. 또 아내가 남편을 버리고 다른 데로 시집 가면 간음을 행함이니라" 2 .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13-16)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그러자 제자들이 그 부모들을 꾸짖었습니다. "아니 왜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온 것이요. 저희 선생님은 다른 할 일도 많으십니다." 예수님께서 이런 제자들을 보시고 노하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린 아이가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영접하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이 말씀을 하시고 예수님은 그 어린 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셨습니다. 3. 부자와 천국(17-31) 예수님께서 길에 나가실새 한 사람이 달려와서 꿇어 앉아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선한 선생님이여 제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하지 말라, 속여 빼앗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그 청년이 자랑스럽게 말했습니다. "선생님이여 이것은 제가 어려서부터 다 지켰나이다" 예수님께서 그 청년을 보시고 사랑하사 말씀하셨습니다.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예수님을 말씀을 들은 부자 청년은 슬픈 얼굴로 돌아갔습니다. 저자 마가는 그 청년에 대해 말합니다. "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 고로 이 말씀으로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 예수님께서 둘러 보시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제자들이 예수님의 말씀에 놀랐습니다. 왜 놀랐을까요. 제자들도 부자가 되고자 하는 바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얘들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제자들은 다시금 더욱 매우 놀라 서로 말하였습니다.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예수님께서 이런 제자들을 보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이때 베드로가 예수님께 자랑스럽게 말하였습니다. "주님, 보시옵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이 땅에 사는 동안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하나님 나라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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