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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우울증 도움글
히브리서11:6절과 29절 말씀을 붙들고 우울증의 홍해에 도전하시도록 권면합니다. 우울증의 홍해는 반드시 건널 수 있습니다. 시간이 좀 걸릴 뿐 승리가 보장된 싸움입니다. 과정은 많이 힘들지만 홍해를 다 건었을 때의 기쁨은 이루 말로 다할 수 가 없을 겁니다 자유, 벅찬기쁨 그 자체이며 그리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찬양 속에 살게됩니다. 그리고 그런 양들을 잘 이해하고 섬길 수 있게 됩니다. 의외로 많은 퍼센트의 지성인들이 우울증을 앓고 있습니다. 매일 성경읽고 기도하고 충분한 숙면과 수분섭취, 3끼 식사와 운동, 카페인(커피 콜라 홍차 그린Tea 등) 삼가, 그리고 코메디프로를 보면서 많이 웃으십시오. 또 중요한 것은 자신을 있는 모습 그대로 영접하고 사랑하고 매일 5가지 이상 자신이 잘 한일을 찾아서 칭찬하십시오 세계 선교 비젼을 갖고 하나님께서 장차 보경 목자님을 크케 쓰실 것을 믿으십시오 그리고 천천히 꾸준하게 성장하십시오. 믿음으로 살다가 믿음으로 결혼해서 믿음으로 계속 살다 보면 아마도 몇년내로 혹은 최대한 10년 내로는 어느 덧 홍해 저 건너편에서 마음껏 자유한 마음으로 하나님 역사를 힘차게 섬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 [김보경] 우울증치유 위해 기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2008-08-26 13:29) 주안에서 사랑하는 안암목자님들께 간절한 기도제목이 있어 망설이다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저는 바울요회 김보경 학사입니다. 현재 계약직 영어교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고대 캠퍼스를 위해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 제가 우울증을 아주 오랫동안 앓아오고 있습니다...거의 15년이 다 되어 가네요..이번주 말씀에 나온 혈루증 앓는 여인처럼 많은 고난을 받으며 온갖 치료를 해보았으나, 별로 진전이 없습니다. 극심한 우울증과 불면증때문에 약이 없으면 단 하루도 잠을 자지 못하고, 늘 불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오직 주님의 긍휼하심에 의지하고 하루하루 눈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울증을 주님이 주시는 건지, 사단이 주는 건지 모르겠지만 이 영혼의 어둔밤을 빨리 벗어날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우울증은 영혼까지 파괴하는 무서운 병이랍니다..현재 한약과 양약을 처방받아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치료받고 있습니다. 괴롭고 외롭고 힘들지만, 예수님의 사랑을 의지하며 견뎌가고 있습니다. 주님의 선하신 연단이라 믿고, 하루하루를 감사함으로 믿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불안정안 직업에 병든몸에 심신이 많이 고달픕니다.. 중보기도를 감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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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2008-09-0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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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선하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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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wjang
2008-10-07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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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11:28 "믿음으로 유월절고 피 뿌리는 예식을 정하였으니 이는 장자를 멸하는 자로 그들을 건드리지 않게 하려 한 것이며" 연약한 저희를 위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흘리시고, 또 부활하셔서, 하나님께 나아갈 생명의 길을 얻게 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 주님만 바라볼 때, 주님만 생각할 때, 저희가 은혜를 얻을 수 있는 것에 감사합니다. 저도 1988년, 1989년 대학 1, 2학년 때, 우울증으로 엄청난 고통을 경험했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 예수님께서 저의 모든 짐을 대신 담당하셨고 해결하셨다는 것입니다(요1:29). 김보경 학사님, 우리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로 향하신 예수님을 깊이 생각합시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성육신하셔서, 십자가와 부활로, 우리의 영육간의 모든 질병을 완전히 치료하셨고, 지금도 치료의 손길을 놓지 않으십니다. 힘든 업무에 있어서도, 긍휼이 많으신 주님께서,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않으시는" 주님께서, 김보경 학사님에게 지혜와 인내할 힘과, 탁월한 은사를 주실 것을 믿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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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된겸손
Moses Noa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