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안도마리아
ㆍ작성일	2000-12-11 (월)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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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마리아목자님의 감사제목
안도마리아 목자 감사제목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12:24)
1.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서 일본의 선교사인 홍요셉 선교사님이 영원한 하늘 나라에 소천하여서 감사를 드립니다.
2. 하나님께서 홍요셉 선교사님을 축복하사 암이란 심한 고통속에 있었지만 평안속에 소천하게 하신 것으로 인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요셉 선교사님이 천사처럼 웃도록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3. 하나님께서는 일본에서 암이란 알려졌을 때부터 서로 마음을 합하여 힘을 합해서 동역하도록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4.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한국으로 보내어 주시고 양마가목자님, 양앤나목자님 곁에서 말씀과 기도와 실제적인 섬김을 받게 되어서 감사를 드립니다.
5. 하나님의 은혜속에서 침치료를 받게 되엇 믿음으로 한 번 한 번을 귀중히 여기게 하도록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6. 하나님께서 많은 사모님들을 통해서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도록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7. 하나님께서 순복음교회 할아버지를 통해서 믿음, 음식, 운동, 공기 등 지혜와 조언을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8. 하나님께서 실제 생활 속에서 모니카 선교사님의 섬김을 받게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9. 하나님께서 새벽에 도봉산에 가서 땀을 흘리기까지 운동함으로 건강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10. 하나님께서 박주은 목자님, 이누가목자님의 도움을 주셔서 점적이나 혈액검사를 통해서 요셉 선교사님의 체조(몸상태)를 알려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11. 하나님께서 9월에 들어가 토하기 시작한 요셉 선교사님을 김목자님의 병원으로 인도하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여기서 공박사님 쪽에 다미년서 치료를 받게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12. 하나님께서 김목자님의 믿음을 통해서 점적을 무료로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13. 하나님께서 병원의 간호원 식사를 준비하는 아주머리를 통해서 격려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14. 하나님께서 계속 토하고 진통제도 없이 고통하는 요셉 선교사님에게 개인신아을 지케게 하도록 하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15. 하나님께서 NaCl의 정적을 빼서 셔크를 받은 요셉 선교사님에게 그 원인을 밝히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16. 하나님께서 10월 9일에 침치료를 끝내도록 인도하사 전폭적으로 하나님만을 의지하고자 하는 마음을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17. 하나님께서 10월 1일부터 7일까지 기도원에 인도하시고 홍요셉 선교사님을 전면적으로 예수님께 맡기도록 방향을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18.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들을 통해서 풍성한 물질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19. 하나님께서 요셉 선교사님을 기도원으로 인도하시고 예배를 드려 안수기도를 받도록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20. 하나님께서 데모 중에서도 부룩하고 경희대학병원에 입원하게 하사 진통제를 주시고 50일만에 깊은 잠을 자게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21. 하나님께서 서울 중앙병원에 인도하사 내시경 검사 결과 분명히 암이 전이한 것을 밝히시고 앞으로 어떻게 할것인가 방향을 구하도록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22. 하나님께서 안양병원으로 이도하는 것을 통해서 가족들과 돌아가면서 같이 요셉 선교사님을 섬기게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23.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호스피스 병동을 권하시고 하나님 때에 대하여 마음을 준비하도록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24. 10월 27일부터 호스피스 병동에 옴기도록 해주시고 간호원 봉사원 같이 돕는 사람들 등 그리스도인을 보내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25. 하나님께서 매일 UBF목자를 보내어 주사 말씀과 기도를 허락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26. 하나님께서 강득현목자님을 보내어 주시고 매일 말씀과 기도 격려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7. 하나님께서 11월 5일에 요셉 선교사님의 표정이 명백히 변하도록 마음에 평안을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소천하든지 되살아나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마음을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28. 일본에서 김사라선교사님, 조미현선교사님, 송누가선교사님, 김갈렙선교사님을 보내어 주시고 일본 선교사로서의 정체성과 비전을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29. 하나님께서 김사라선교사님과 일대일성경공부 소감 등 하는 가운데 인격적인 하나님과 사귀게 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30. 하나님께서 몇 번의 금식을 통해서 저 자신의 건강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31. 하나님께서 건강이 나빠진 저에게 안암 중앙병원에서 치료를 받도록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32. 하나님께서 두 누나 집을 쓰게 하시고 편시 쉬도록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33. 하나님께서 11월 22일에 한 때 혈압이 뚝 떨어진 요셉 선교사님을 통해서 가족에게 마음의 준비를 하도록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34. 하나님께서 직장의 선생님들, 집 주인 등 많은 사람들이 충분히 이해하도록 해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35. 하나님께서 11월 25일에 급히 티켓을 사도록 해주시고 11월 24일에는 이것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 속에서 찬양과 기도를 마음으로부터 드리도록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6. 하나님께서 2000년 11월 26일 16시 11분 홍요셉 선교사님을 영원한 하늘 나라에 이끌어 가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37. 하나님께서 홍요셉선교사님을 잠자는 것처럼 소천하게 하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38. 하나님께서 급히 티겟을 허락하셔서 11월 27일 12시 30분의 티켓을 그날 아침 9시 30분에 출발하도록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39. 하나님께서 양마가 목자님을 통해서 발인 예배 장례식을 기도와 말씀과 찬양으로 드리도록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40. 하나님께서 요셉 선교사님의 장례식을 통해서도 당신의 영광을 나타내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41. 하나님께서 요셉 선교사님의 유언을 통해서 유골의 반은 일본에 묻히도록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42. 하나님께서 홍요셉선교사님을 한 알의 밀알로 세워주사 그 생명을 통해서 일본 땅에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할 것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43. 하나님께서 홍요셉선교사님의 가족에게 구원의 역사를 이루실 것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44. 하나님께서 저의 가족에게도 구원을 주실 것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45. 하나님께서 토오헤이 형제님, 다케노우찌 자매님 기타 많은 형제자매들을 구원해 주실 것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46. 하나님께서 동경대학의 三? 선생님, 와세대 대학의 日一선생님들에게 믿음을 심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47. 하나님께서 이제 요셉 선교사님께 영생을 허락해 주신 것을 확신케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48. 하나님께서 저에게 하나님과 홍요셉선교사님이 지켜봐 주시는 것 같은 평안을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49. 하나님께서 돌아갈 티켓도 허락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50. 하나님께서 한국에서 수많은 동역자들의 도움을 받도록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51. 하나님께서 일본 전동역자들의 기도와 말씀 실제적인 도움을 받도록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52. 하나님께서 일본 땅에 믿음으로 이루어지는 가정을 하늘의 별과 바다의 수많은 모래같이 해 주실 것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53. 하나님께서 저 자신의 앞으로 방향을 Best Way로 인도해 주실 것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