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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믿음있는 진근목자님! 진근목자님 중환자실 첫날 오규목자님 한밤중에 심방갔다가 데이타보고, 울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젊은 사람이, 이렇게 가게되다니.... 하나님이 정말 너무 하십니다." 그런데 이게 어케 되었는지..... 10만에 퇴원하시다니...... 진근목자님, 퇴원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얼마나 기도했는지 모릅니다. 저도 하나님께, "하나님 이러시면, 저도 정말 힘들어집니다."라며 데모성 기도드렸습니다. 이 병에 두신 하나님의 뜻을 우리는 알 길이 없고, 다만 합력해서 선을 이루어가실 선하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진근목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 병이 꼬투리로 가정 복음화의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진근목자님! 건강한 모습으로, 그라운드에서 속히 뵙게 되길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요 당신의 동역자된 안겸손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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