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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죄송함다
어느 목자님께 올리는 글~~~ 나의 핑계 하루 하루 이렇게 바쁘게 돌아가니는 처음임다. 아침에 기상해서 새벽기도하고,아침먹고,학교에가서,저녁에돌아오고, 너무 빨리 하루 하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세월이 살같이 지나간다는 말이 이때 쓰는 말같아요~~~ 제가 약간 혼동으로, 예배말씀을 잘못 올려 놓고 있었습니다. 어느 목자님의 글을 읽고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불충을 용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느 목자님! 오늘 하루 믿음의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혹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다면, 감기에서 온전히 회복되고, 이번주 금요일날 있는 첫 세미나 준비를 믿음으로 감당하며, 학생 동아리 홍보와 마가복음 책만들기를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바쁜 것 같지만, 무엇보도 우리 주 예수님을 놓치지 않게 기도해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종된 안겸손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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