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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진 목잔님께
신성진 목자님. 저는 10년 전 목자님의 양이었던 H군 입니다.우연히 인터넷에서 UBF 홈 페이지를 보게 되었어요.목자님의 새벽이슬 요회와 목자님 사진도 보았구요. 감회가 새롭고 옛날 생각이 많이 나요. 비록 지금 떠나있지만 목자님의 헌신적인 사랑을 잊을수가 없네요.세상 모든 것이 변하고 사라져도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하구나.그리고항상 내 마음 한 구석에서 속삭이고 있었구나....... 목자님. 정말 고마왔습니다. 하나님께서 늘 함께 하시며 축복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그리고 제가 하나님 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세요... A-MEN,,,,,,,,,, H군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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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진
2012-10-3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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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연히 이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다시 10년이 지났군요. 사랑하는 홍성학 형제님(H 형제님은 홍성학 형제님이 맞죠?) 지금은 40대가 훌쩍 넘었을 중년이실테죠. 여전히 홍성학 형제님을 사랑합니다. 제가 군대에서 제대해서 잘 도왔어야 하였지만, 말씀이 부족해서 잘 도울수가 없었음을 이시간 고백합니다. 모든 것은 저의 부족함과 잘못의 결과입니다. 제가 이렇게 기억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생생하게 잊지않으시고 손바닥에 새기셨을까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홍성학 형제님. 제 전화번호는 010-5898-8064 입니다. 바뀌었어요. 이메일은 holyshin93@empal.com 입니다. 늘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 신성진 목자 드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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