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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_Gen-11q[1].hwp
목요 창세기 정리 한 파일임다.
2001년 목요특강 창세기 제 11 강 ----------------------------------------------------------------- 말씀 / 창세기 12:1-13:4(11:27-32) 요절 / 창세기 12:2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아브라함을 부르신 하나님을 알아보자.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믿음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 Ⅰ. 아브람에게 약속을 주신 하나님 (12:1-9) 1. 아브람의 가정에 무슨 문제가 있었습니까(11:27-32)?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부르시고 주신 명령이 무엇입니까(12:1)? 왜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라고 하셨을까요(수 24:2,3) 그가 가야 할 곳은 어떤 곳입니까? (창 11:27-32) 『[27] 데라의 후예는 이러하니라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고 하란은 롯을 낳았으며 [28] 하란은 그 아비 데라보다 먼저 본토 갈대아 우르에서 죽었더라 [29] 아브람과 나홀이 장가 들었으니 아브람의 아내 이름은 사래며 나홀의 아내 이름은 밀가니 하란의 딸이요 하란은 밀가의 아비며 또 이스가의 아비더라 [30] 사래는 잉태하지 못하므로 자식이 없었더라 [31] 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 그 손자 롯과 그 자부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 우르에서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하였으며 [32] 데라는 이백 오세를 향수하고 하란에서 죽었더라』 (창 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수 24:2-3) 『[2] 여호수아가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옛적에 너희 조상들 곧 아브라함의 아비,나홀의 아비 데라 가 강 저편에 거하여 다른 신들을 섬겼으나 [3] 내가 너희 조상 아브라함을 강 저편에서 이끌어내어 가나안으로 인도하여 온 땅을 두루 행하게 하고 그 씨를 번성케 하려고 그에게 이삭을 주었고』 #왜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택하셨을까? 하나님께 대한 절대적인 확신과 순종에 대하여 요구하셨지만, 강요하지는 않으셨다. 아브람을 택한 것은 하나님의 예정에 속한 것이다. 그러나 그의 순종은 자발적인 순종이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절대로 강제가 아니시다. 자의적인 순종을 원하신다. 하나님의 부르심의 속성을 알 수 있다. #갈대아 우르는 어떤 곳인가? 고대 도시로서 매우 번창한 곳이었다. 상업적, 문화적, 경제적, 정치적으로 고대사회의 중심지였다. 갈대아 우르의 한 가운데 지그락이라는 신전이 있었다. 바벨론은 니므롯의 후손이었다. 갈대아 우르도 하나님을 대적하고 우상 숭배하는 곳이었다. 외경을 보면 아브라함은 신앙적인 자유를 위해 떠났다고 기록되어 있다. 아브람은 신앙의 순결을 위해 떠났음을 알 수 있다. #오늘날 본토 친적 아비집을 떠나라고 한다면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구약은 신약의 눈으로 해석해야 한다. (마 10:37-39) 『[37]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물리적인 떠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중심이 옮기어 지는 것을 말한다. 아브람은 이제까지 세상에 속한 자였지만 이제부터 그 소속이 하나님께 속한 자가 되었다. 중심이 완전히 달라졌다는 것을 말한다. 2.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명령과 동시에 무슨 약속을 주셨습니까(2,3)? '큰 민족', '이름을 창대케 함', '복의 근원'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시오. (창 18:18,19; 출 19:5,6; 갈 3:14,16)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두신 희망이 무엇인 것 같습니까? (창 12:2-3)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창 18:18-19) 『[18]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를 인하여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 [19]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 (출 19:5-6) 『[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 (갈 3:14-16) 『[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하려 함이니라 [15] 형제들아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사람의 언약이라도 정한 후에는 아무나 폐하거나 더하거나 하지 못하느니라 [16]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하나를 가리켜 네 자 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신약적으로 볼 때 큰 민족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 아브라함 한 사람으로 출애굽기에서 거룩한 백성, 제사장 나라에서.... 신약에서 베드로전서에서 왕같은 제사장 .... 에베소서 우주적 교회를 이루는 지체.... 그리스도를 믿는 한 사람, 한 사람들이 이루는 우주적 교회가 되었다. #이름을 창대케 한다는 것을 신약적으로 어떻게 해석할까? 생명책에 기록된다는 말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들은 하나님게 유명한 사람이다. #복의근원이 된다는 것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신약에서 말하는 복의근원이 된다는 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엡 1: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 시되』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주셨다. 하나님이 자녀가 되는 것, 죄사함의 축복과 하나님 나라의 기업으로 택하였다는 것이다. 물론 현세적인 축복과 영적인 축복이 다 포함된다. 그러나 가장 큰 축복은 영적으로 죄에서 해방되었다는 사실이다. 죄사함의 은혜를 누리게 되었다는 것을 말한다. 우리가 이런 축복을 누리고, 또한 전해주는 것을 말한다. 나를 통해서 구원을 받는 놀라운 일이 이루어졌다. 나를 통해서 하나님이 축복이 임하는 놀라운 일이 벌어지게 된다. 3.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복의 근원으로 삼고자 하시는 근본적인 의도가 무엇입니까(3b)? (갈 3:8,9) 저주받은 세상에서 아브람 한 사람을 부르심으로 새로운 축복의 역사를 시작하신 하나님과 그 역사 방법을 생각해 보시오. (창 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갈 3:8-9) 『[8]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니 [9]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복을 내리고, 저주하는 자에게는 저주한다는 말을 어떻게 신약적으로 받아 들일 수 있을까?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데, 우리를 축복하는 자면 그 축복이 그 사람에게 임하고, 저주하면 그 저주가 그 사람에게 임한다. #너를 인하여 모든 조속이 복을 얻을 것이다라는 말은? (갈 3:16)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하나를 가리켜 네 자 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아브라함의 씨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은 아브람 한 사람에게 원대한 뜻을 두시고 역사하셨다. 마찬가지로 우리에게도 원대한 뜻을 두시고 역사하신다. 자학하지 말고 믿음으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뜻가운데 살아야 한다. 4. 부르심을 받은 아브람의 반응을 어떠했습니까(12:4)? 그는 무엇을 근거로 신앙 출발을 했으며, 그 때 그의 형편은 어떠했습니까? 누가 함께 갔습니까?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하나님이 지시할 땅으로 나아가는 그의 심정이 어떠했을까요? (히 11:8) (창 12: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 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그 나이 칠십 오세였더라』 (히 11: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하나님의 약속은 원대하지 않는 것이 없다. 성경에는 많은 약속의 말씀들이 있다. 그러나 이런 말씀을 붙들고 투쟁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약속대로 이루어 주신다. 5.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이르렀을 때 현실은 어떠했습니까(5,6)? 하나님은 그에게 무슨 새로운 약속을 주셨습니까(7a)? 이 때 아브람은 무엇을 했습니까(7b)? 가나안 땅에서의 그의 신앙생활의 특징을 말해 보시오(7-9). (창 12:5-9) 『[5] 아브람이 그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 갔더라 [6] 아브람이 그 땅을 통과하여 세겜 땅 모레 상수리 나무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하였더라 [7]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그가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를 위하여 그 곳에 단을 쌓고 [8] 거기서 벧엘 동편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는 벧엘이요 동은 아이라 그가 그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9] 점점 남방으로 옮겨 갔더라』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맨처음 원하셨던 것은 순종이었다. 그 다음에 한 것은 장막생활과 단을 쌓는 생활이었다. 단을 쌓는 생활은 하나님과 사귐을 같고 예배하는 삶을 말한다. 워치만리는 이 부분을 해석하기를 그리스도인은 장막생활과 제단생활이라고 했다. 그리스도의 생활은 장막과 제단을 오가며 하는 것이다. 우리는 거룩한 순례의 길을 가는 사람이다. 거륵한 나그네로서 하나님과의 사귐을 말하고 있다. Ⅱ. 아브람을 보호하신 하나님 (12:10-13:4) 1. 아브람에게 제일 먼저 닥쳐온 시련이 무엇이었습니까(10)? 그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자 했습니까(11-13)? 그가 애굽에 간 동기는 가나안에 간 동기와 어떻게 다릅니까? (창 12:10-13) 『[10] 그 땅에 기근이 있으므로 아브람이 애굽에 우거하려 하여 그리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음이라 [11] 그가 애굽에 가까이 이를 때에 그 아내 사래더러 말하되 나 알기에 그대는 아리따운 여인이라 [12] 애굽 사람이 그대를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그의 아내라 하고 나는 죽이고 그대는 살리리니 [13] 원컨대 그대는 나의 누이라 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대로 인하여 안전하고 내 목숨이 그대로 인하여 보존하겠노라 하니라』 #아브림의 믿음이 참 좋았는데, 위기가 왔다. 처음에는 잘 출발하지만, 시련이 있다. 하나님의 약속은 언제나 변함없다. 역경의 때도 하나님의 약속은 언제나 동일하다. 그러나 아브람은 이것을 잃어 버렸다. 그리고 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보고자 하는 유혹에 빠졌다. 믿음이 견고하지 못하였다.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지 않고 세상 방법대로 한 것을 말한다. 애굽으로 내려간다는 것은 세상으로 내려가는 것을 의미한다. 내려가서 문제가 생겼다. #아내의 순결과 명예심보다 자신의 신변과 안전에만 신경을 썼다. 아주 못된 놈이다. 우리에게는 이런 요소들이 있다.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요소들이 있다. 2. 그가 애굽에 내려갔을 때 어떤 곤경에 처하게 되었습니까(14,15)? 그리고 불신자들에게 어떤 악영향을 끼쳤습니까(16-19)? 하나님께서는 이런 아브람을 어떻게 도우셨습니까(17,20, 13:1,2)? 이를 통해 아브람은 어떤 신앙적 체험을 하게 되었을까요(13:3,4)? (창 12:14-13:4) 『[14] 아브람이 애굽에 이르렀을 때에 애굽 사람들이 그 여인의 심히 아리따움을 보았고 [15] 바로의 대신들도 그를 보고 바로 앞에 칭찬하므로 그 여인을 바로의 궁으로 취하여 들인지라 [16] 이에 바로가 그를 인하여 아브람을 후대하므로 아브람이 양과 소와 노비와 암수 나귀와 약대를 얻었더라 [17] 여호와께서 아브람의 아내 사래의 연고로 바로와 그 집에 큰 재앙을 내리신지라 [18] 바로가 아브람을 불러서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이렇게 대접하였느냐 네가 어찌하여 그를 네 아내라고 내게 고하지 아니하였느냐 [19] 네가 어찌 그를 누이라 하여 나로 그를 취하여 아내를 삼게 하였느냐 네 아내가 여기 있으니 이제 데려가라 하고 [20] 바로가 사람들에게 그의 일을 명하매 그들이 그 아내와 그 모든 소유를 보내었더라 [13:1] 아브람이 애굽에서 나올새 그와 그 아내와 모든 소유며 롯도 함께하여 남방으로 올라가니 [2] 아브람에게 육축과 은금이 풍부하였더라 [3] 그가 남방에서부터 발행하여 벧엘에 이르며 벧엘과 아이 사이 전에 장막 쳤던 곳에 이르니 [4] 그가 처음으로 단을 쌓은 곳이라 그가 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이때 만일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책망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나님은 책망하지 않고 믿음의 연약한 싹을 감당해 주셨다. 복음서에서도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밀이삭을 먹을 때는 변호해 주셨다. 그러나 후반부에 가서는 믿음이 없을 때는 책망하셨다. 창세기 17장에 가면 하나님이 아브람을 책망하시는 장면이 나온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잘 이해하시고 믿음을 키워주시는 분이시다. 3. #애굽으로 내려가서 롯과 아브람 사이의 문제가 생겼다. 먼저는 롯이 병들었다. 애굽의 세속적인 문화에 문들었다. 자기것을 꾸렸다. 아브람은 애굽에서 돌아와 회개하고 장막생활을 하였는데, 롯은 세상의 부귀와 영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믿음으로 살기보다도 눈에 보이는 것들에 빠져 살게 되었다. 또 하나는 애굽에서 하갈을 데리고 왔다. 하갈의 자녀로부터 이스람이 나왔다. #아브라함이 실수하지만, 회개하고 믿음으로 살면서 아브라함은 계속해서 성장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라고 했을 때 잃을 것이 많았다. 그러나 오히려 얻는 것이 더욱 많다. 그 이름이 창대케 되고, 복의 근원이 되는 놀라운 일이 이루어 졌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 잃는 것이 있지만 오히려 얻는 것이 더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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