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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들을 섬겨주실 목자님을 찾습니다.
[마9:36-38] "(36)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37)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38)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2014년 새학기에 우리 안암센터 CBF(초등1~4학년) 어린이들을 섬겨주실 목자님을 찾습니다. 올해 초등학생이 되는 아이들이 12명입니다. 안시므온, 이성민, 이한경, 장사무엘, 장엘리야, 최준혁, 황주성, (노노아), 김서연, 김여원, 정은진 이 아이들이 자기들을 말씀과 사랑으로 보살펴주실 선생님을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소원과 사랑 외에 특별한 자격조건은 없습니다. 저학년이 부담스러우시면 고학년을 섬겨주셔도 좋습니다.) 현재 선생님들이 섬기고 있는 일은 1) 주일예배 (주일오전 9:30~10:30) / 2) GBS (매주 1회, 주일예배 교재 활용) 입니다. CBF는 반별 담임목자제로 예배지도와 말씀공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곧 새학기가 시작되는 지금, 아이들을 섬겨주실 선생님을 보내주시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함께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선생님이 부족하여 담임이 배정되지 못하면, 아이들이 목자없는 양같이 센터를 유리방황하게 될 것 같아 심히 마음이 상합니다... 거칠고 죄악된 세상을 마주하게 될 아이들입니다.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 안에서 잘 양육받고, 참된 위로와 소망, 세상을 이길 힘을 얻을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소원있으신 목자님들께서는 1부 장승근(010-3094-2759), 2부 김인태(010-4131-7867) 로 연락주시거나, 김인원사모님 또는 이레베카사모님께 문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단, 학생목자님들은 가급적 캠퍼스역사에 집중하여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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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외
2014-02-1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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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은 학원생이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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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된겸손
2014-02-1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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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외 목자님이 해주삼영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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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외
2014-02-1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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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들이 절 싫어해요 2. 섬기는건 아무나 할수있는게 아니에요 3. 영적 리더는 책임감이 있는 사람이 해야해요 4. 영적 리더는 영적인 모범이 되어줄수 있어야 해요 5. 직책이란 기도를 감당해야하는 자리에요 그러므로 저는 못함 ㅇ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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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된겸손
2014-02-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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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이경외 님 , 교회의 직분은 하나님이 주십니다. 하나님은 필요하신 사람에게 필요한 직분을 주십니다. 능력을 주시고 직분을 주실 수도 있으나, 직분을 주시고 직분에 합당한 능력을 주시기도 하십니다. ㅋㅋ 영적인 소원을 갖고 도전해 보시면 좋을 듯... 울 아들 시므온은 경외 삼촌 좋아할 듯 싶어영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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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된겸손
2014-02-1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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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막 9:23) 이 글에 가장 먼저 댓글을 다는 것만으로도 경외 목자님은 충분히 자격이 있습니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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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된겸손
Racco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