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양재규
ㆍ작성일	2011-06-29 (수) 16:07

ㆍ추천: 0 ㆍ조회: 3343

ㆍIP: 203.xxx.253

이번 주 놀러와 목요미팅 순서(수정)
오늘 비가 많이 오고 있습니다.
뉴스를 보니, 비 피해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다들 무사하시지요?

이번 주에도 놀러와 미팅은 계속됩니다!
이번 주 놀러와 목요미팅 순서 알려드립니다.

1. 찬송가
2. 대표기도
3. 본문 교독
4. 소감(장훈필, 박에스더)
5. 시 낭송 '노아의 기도' (낭송: 황노아)
6. 바하의 '고전음악' 소개
7. 독서심포지움(진행: 신성진)
8. 메시지
9. 여름수양회 로고송 다 같이 부르기
10. 생일파티
11. 광고
----------------------
이번 주 독서심포지움에서 다룰 책은 '침묵'(엔도 슈사코 저, 홍성사)입니다.
엔도 슈사코라는 일본 작가가 쓴 소설인데요, 17세기 일본 막부의 가톨릭 탄압을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고통받을때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는가'라는 다소 어려운 주제를 다루고 있는 만큼 내용이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잘 모르실 것 같은데, 내일 독서심포지움에 와서 신성진 목자님의 심포지움을 같이 들으면 좋겠습니다.

2주 전에 처음으로 '바하의 고전음악 소개'가 시작되었는데 첫 회였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그 날 바하 목자님의 개인적인 이야기와 더불어 소개해주신 안젤리스의 'pie jesu'가 지금도 생생한데요, 이번 주에는 또 어떤 고전음악을 소개해주실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내일 놀러와 목요미팅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양들 적극 초청해주세요!

Jesuslove 2011-06-29 22:45	좀 딴 얘기이긴한데요..여기에 좀 쓸게요. (죄송합니다.) 놀러와 목요미팅 때 간식 다 드시고나서 플라스틱 접시를 분리수거함에 넣지 말아주시고요, 가져가지도 말아주세요. 일회용이 아니라 다회용 접시거든요. 씻어서 또 써야하는데, 없어지면 사야해요.(ㅠ.ㅠ) 혹시 손잡이가 보라색인 '과도'(칼)도 보시면 저에게 주시고요..감사합니다.^^ -이옥미 올림-

mk 2011-06-30 00:18	황 노아 목자님의 노아의 기도 시 낭송을 넣어 봅시다.

양재규 2011-06-30 10:16	《Re》mk 님 ,넵!

양재규 2011-06-30 14:48	아, 그리고 오늘 생일파뤼가 있을 예정입니다. 이믿음 목자님이 오늘 생일이거든요. 오셔서 축하해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