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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빨리 회개하고 주님 품으로
안녕하십니까? 요절말씀 1절 같이 읽겠습니다.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16장은 마지막 심판인 일곱 대접의 재앙이 나옵니다. 마지막 심판이기 때문에 표현이 매우 강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4절 보면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었고 8,9절에 보면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18절에 보면 번개와 뇌성이 있고, 큰 지진이 있습니다. 그런데 심판이 굉장히 강하게 나타났는데 사람들이 오히려 회개하지 않습니다. 10,11절을 같이 읽어볼까요? “또 다섯째가 그 대접을 짐승의 보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아픈 것과 종기로 인하여 하늘의 하나님을 훼방하고 저희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더라” 혀를 깨물고 죽는다고 하잖아요? 얼마나 아픈지 혀를 깨물고 죽을 지언정 회개하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을 훼방하고 회개하지 않습니다. 훼방한다는 것은 curse, 저주한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이라면서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 그런 하나님 안 믿겠다 그러면서… 어제 본 모세 영화를 봐도 회개하라는 사인인데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고 모세에게 욕하고 너의 하나님은 왜 그러시냐 하고, 또 어떤 사람은 하나님이 하신 것이 아니라 어쩌다 우연의 일치라고 보고 마술을 부린다고 하고 끝까지 회개치 않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어찌 보면 마지막 때에만 이런 심판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크고 작은 심판의 대접을 마시고 있습니다.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죄와 병과 심판의 대접을 마시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이 다른 이유가 아니라 하나님을 떠나 범죄했기 때문인데, 그것을 인정치 않고 전생의 업보다, 사회 구조적인 문제다 하면서 인본적으로 생각하고 하나님의 심판이요 회개가 필요한 것임을 모릅니다. 저도 어려서부터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내가 재수가 별로 없다, 내가 뭐 그렇지 이렇게 생각하고 심지어 사회과학을 공부하면서 구조의 탓이다 돈 많이 가진 사람들 탓이다 그렇게 인본적으로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여름수양회 가고 말씀공부를 하게 되면서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을 떠나 살았기 때문이다 하는 것을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그 모든 것이 근본적으로는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가면 해결될 것들이었습니다. 여기 모인 저희들은 이런 저런 고난 속에서 참 일찍 하나님께 돌아온 사람들입니다. 큰 심한 대접으로 안 마시고 조그만 대접 마시고 주님께 돌아온 것을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면 그 때 회개하지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완악해지고 회개하기가 정말 힘들어집니다. 왜냐하면 대부분 나이가 들수록 자기 가치관이 굳어지고 고집이 세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굉장히 자기 고집이 있으시더라구요. 나이가 들수록 하나님이 크게 손을 대시지 않으면 돌아오기 힘듭니다. 간증들 들어보면, 암 선고받고, 또 여러 죽을 병에 걸려서 하나님께 돌아온 사람이 많습니다. 저희가 내가 즐기지도 못하고 젊은 날에 구원받았다 그런 얘기는 절대 하면 안 되겠습니다. 오늘도 심판의 대접을 마시며 고통하고 삶을 저주하고 심지어 자살까지 하는 영혼들에게 고통 받는 이유를 설명해 주고 구원의 주 예수님을 증거할 책임이 있습니다. 누가 가서 구원의 소식을 전하겠습니까? 먼저 구원받은 우리들입니다. 이 책임, 이 부르심에 최선을 다 하길 기도합니다. 256장 부르겠습니다.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어지러운 세상 중에” 255장 한 장 더 부르시겠습니다. “너 시온아 이 소식 전파하라” 말씀에 기초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오늘도 이 세상에서 심판과 고통의 대접을 마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 사람들을 생각하며 먼저 구원 받은 사람들로서 생명의 복음을 담대히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우리 나라와 모임 전체 역사를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우리나라가 축복을 감당하는 통일 제사장 나라 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2011년까지 김일성 대학과 킹 사우디 대학이 개척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2041년까지 10만 명 선교사를 파송할 수 있도록, 섬기시는 전요한 선교사님과 마더 베리 선교사님께 성령 충만함을 주시도록 양마라 앤나 선교사님 건강을 주시고 전체 교육부 섬길 수 있는 지혜를 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안암골 역사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섬기시는 모세 목자님과 이누가 목자님, 팀종 목자님들, 저(손사무엘 목자님)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주일 예배와 출애굽기 말씀 역사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 주일예배 1.5배수 일대일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고대가 제사장 캠퍼스 되도록, 올해 100명 학생 제자 양성과 100명 새벽기도의 용사 주시도록, 송사라 선교사님 완치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동계학교를 축복해 주시고 변화 받고 열매 맺는 목자 학교 되도록, 기도하며 새학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14일에 있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통해서 관계성 잘 맺고 양들이 일대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개척 역사와 기도 지원 필요한 목자님들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부산 개척 역사 위해서, 박재근 목자님 은혜롭고 파워풀한 사도행전 말씀 주시도록, 최정우, 전복미 형제 자매들이 아브라함과 사라로 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철도대 개척 역사 위해서, 특별히 철도대가 고대와 하나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뮌헨과 보츠와나 개척 역사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특별히 뮌헤 가운데 곽마리아 14일 맹장 재수술 있는데 건강을 온전히 회복시켜 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인도네시아 피터리 선교사님과 건축 역사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오늘 장동우 목자님 실기 평가 면접이 있다고 합니다. 합격하여 정교사로 채용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월요일, 미국 역사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미국이 백만 명 선교사를 파송하는 제사장 나라 되고 십만 하우스 처치와 십만의 성경 선생을 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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