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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재개발 위원회측과 만남이 있습니다.
(광고 - 김모세 목자님) 사무엘상 25:14-31 (20) “그런즉 청하건대 여호와 앞에서 먼 이곳에서 이제 나의 피가 땅에 흐르지 말게 하옵소서 이는 산에서 메추라기를 사냥하는 자와 같이 이스라엘 왕이 한 벼룩을 수색하러 나왔음이니이다” (21) “사울이 이르되 내가 범죄하였도다 내 아들 다윗아 돌아오라 네가 오늘 내 생명을 귀하게 여겼은즉 내가 다시는 너를 해하려 하지 아니하리라 내가 어리석은 일을 하였으니 대단히 잘못되었도다 하는지라” 20절을 보면, 이스라엘 왕이 한 메추라기 사냥하는 자와 같이 벼룩 하나를 잡으러 나온 자와 같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왕이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좀 더 큰 일을 하며 나라를 지키는 일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사울은 그 마음이 한 사람에게 매여, 벼룩 하나 잡으러 다니는 사람이 되고 말았습니다. 우리도 20절 생각하며, 하나님 백성으로서, 예수님의 제자로서 우리가 어떻게 살고 있는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믿는 자 답지 않게 세상의 사소한 일 하나에 매여서, 한 사람을 미워하며, 제자로서 정말 큰일을 내 팽겨 치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메추라기 사냥, 벼룩 잡기, 이런 것 말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자, 좀 더 큰 비전, 왕에 걸 맞는 삶, 왕같은 제사장의 삶의 살아야 하겠습니다. 마음속에 누구 하나 참지 못해 벼룩 찾듣 천지를 뒤지는 사람 되지 말고, 누구나 섬길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또한 다윗과 같이 기름 부음 받는 생명을 경히 여기지 않고, 그 세우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건축을 위해서 계속 열심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요일에는 재개발추진위원회 사람들과 만남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2부 개척과 주일 말씀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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