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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_사람[1].hwp
행복한 사람 메시지입니다(070311)
행복한 사람 말씀: 시편 1편 1-6절 요절: 시편 1편 2절 “그는 여호와의 가르침을 즐거워하고, 밤낮으로 그 가르침을 깊이 생각합니다” 여러분, 오늘 말씀은 행복한 사람에 관한 말씀이에요. 여러분은 어떤 때 주로 행복하나요? 성경에서는 어떻게 해야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말씀하고 있을까요? 오늘 말씀을 통해서 저와 여러분 모두가 정말로 행복한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1절을 보세요. 행복한 사람은 먼저 나쁜 사람들의 꼬임에 따라가지 않는 사람이에요. 여러분 학교에 가면 나쁜 거를 하자고 꼬시는 아이들이 있지요? 야 우리 같이 피시방에 가자 요즘에 피시방 안가는 애가 어디있냐? 아유 촌시러 야 우리 저기 오는 애들 좀 골려 줄까? 그러나 행복한 사람은 이런 나쁜 아이들의 꼬임에 넘어가 악한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악한 행동을 하면 나도 나쁜 아이들과 똑같은 나쁜 어린이가 되기 때문이죠. 나쁜 어린이가 되면 하나님께서 심판하시고 또 부모님과 친구들이 나쁜 짓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 속이 시커멓게 타버리게 되어요. 그러므로 우리 어린이들은 절대 이런 나쁜 친구들의 꼬임에 넘어가선 안 되겠어요. 알겠지요? 또 행복한 사람은 죄인들이 가는 길에 함께 서지 않습니다. 다른 친구들이 시험볼 때 컨닝을 해서 상을 받았다고 칩시다. 그러면 여러분도 컨닝을 해서 시험을 잘 볼 것인가요? 아니지요! 행복한 사람은 비록 시험을 못 볼지언정 컨닝을 하지는 않아요. 왜냐하면 부정직한 것은 언젠가는 다 드러나기 때문이지요. 또 친구들이 여럿이서 함께 모두 죄를 지어도 그들과 함께 휩쓸려서 죄를 짓지 않아요. 혼자라도 선한 행동을 하면 하나님께서 모두 기억하시고 결국엔 승리하게 도와주시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행복한 사람은 빈정대는 사람들과 한 무리에 끼지도 않습니다. 빈정댄다는 것은 비웃거나 놀리는 것을 의미하는 말이에요.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을 비웃기도 하고, 또 하나님 믿는 친구들을 놀리기도 해요. 또는 자기들과 함께 어울리지 않는 어린이를 왕따시키기도 하지요. 그러나 행복한 사람은 이런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서 같이 죄를 짓지 않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남을 빈정대기 보다 칭찬해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남을 빈정대는 사람은 결국은 다른 사람에게서 자기도 빈정거림을 받지만 남을 칭찬하고 사랑한다고 말하는 사람은 자기도 나중에 칭찬을 받고 사랑을 받게 된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왜 이렇게 나쁜 꾀를 쓰고, 죄를 짓고 남을 왕따시키고 그럴까요? 왜냐하면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죄를 짓는 데는 순간적인 재미가 있어요. 남을 괴롭히고, 또 친구들이 그런 자기를 대단하다고 인정해 주면 순간적으로 어깨가 으쓱해지지요. 그리고 거짓말을 해서 부모님을 잠깐 속이면 그 잠시는 혼이 나지 않게 되지요. 또 앞으로도 거짓말하고 재미를 볼 수 있겠구나 생각하게 되지요. 그러나 과연 이런 삶이 행복한 삶일까요? 진정한 행복한 사람은 어디에서 자신의 행복을 찾을까요? 다같이 2절 말씀을 읽겠습니다. 시작! “그는 여호와의 가르침을 즐거워하고, 밤낮으로 그 가르침을 깊이 생각합니다.” 행복한 사람이 즐거워 하는 것은 무엇이라구요? 예, 여호와, 즉 하나님의 가르침이에요. 하나님의 가르침이 왜 우리를 즐겁게 할까요? 왜냐하면 그것이 참으로 바르고 옳고, 선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선한 것, 착한 것, 옳은 것을 할 때 행복해 지도록 만들어 졌어요. 그런 것은 세상에선 배울 수 없고 오직 하나님 말씀에서만 배울 수 있답니다. 또 성경에는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적혀져 있어요. 그래서 항상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께서 나를 정말로 사랑하시는구나 더 깊이 깨닫고 알아나갈 수록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요. 그러므로 우리는 밤낮으로, 밤에는 잠을 자면서 말씀 꿈을 꾸고, 낮에는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사랑을 확인하면 정말로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어요. 우리 어린이 모두가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 함으로 진정 행복한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하나님 말씀을 읽고 하나님 사랑을 듬뿍 받는 어린이는 어떻게 될까요? 그 사람은 마치 시냇가 옆에 자라나는 커다란 나무와 같이 되요. 이 나무에는 항상 사랑, 기쁨, 평화, 오래 참음, 자비, 착함, 성실, 온유와 절제 같은 아름다운 열매들이 맺혀요. 시냇가 옆에 있기 때문에 항상 목마르지 않고 신선한 냇물을 언제든지 마음껏 마셔서 잎사귀가 푸르르고 탐스러운 나무로 자라납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이런 아름답고 큰 나무와 같은 사람이 되면 정말 좋겠죠? 이런 어린이는 실제 하는 일마다 하나님께서 넘치도록 축복해 주셔서 하는 일마다 잘 될 것이에요. 반면에 악한 사람들은 어떻게 될까요? 그들은 자기들의 꾀로 당장은 잘 살아가는 것 같지만 뿌리가 없어서 바람만 불면 휙~ 날아가는 겨와 같은 사람들이에요. 겨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겨는 곡식에 알맹이를 빼낸 껍데기를 가리켜요. 이런 껍데기는 참으로 가볍지요? 나무는 아무리 거센 바람이 불어도 하나님께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기 때문에 움직이지 않지만 겨는 조금만 바람이 불어도 이리 휙~ 저리 휙~ 날아가는 불쌍한 신세가 되지요. 결국엔 죽음 앞에 모두 두려워 벌벌 떨지요. 우리 모두 이런 겨와 같은 사람이 되어선 안되겠지요? 나무와 같은 사람이 되어야 겠지요? 그러러면 말씀을 읽고 말씀에 깊이 뿌리를 내리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모두 시냇가에 심은 아름답고 튼튼한 나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결론적으로 착한 사람,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보살펴 주시지만, 악한 사람, 하나님을 멀리 하는 사람은 결국 망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는 어린이는 아름다운 열매를 많이 맺습니다. 그리고 행복한 사람이 됩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 하여 행복해 지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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