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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_간_거지_나사로[1].hwp
천국에 간 거지 나사로 메세지입니다
천국에 간 거지 나사로 말씀: 누가복음 16장 19-31절 요절: 누가복음 16장 25절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어떤 마을에 한 부자가 살고 있었어요. 이 부자는 돈이 아주 많았어요. 하지만 그는 그 많은 돈을 오직 자신만을 위해 썼답니다. 커다란 선글라스에 두꺼운 밍크코트를 입고 넓은 잔디밭에서 날마다 호화로운 가든 파티를 열었습니다. “엄~ 이 자리에 모인 모든 엘레강스 판타스틱 패밀리 여러분 엄 오늘 우리 뷰티크하고 에너자이져틱하게 놀아보아요 퍼니하게 놀지 않으면 맴매할꼬야~” 그러나 그 부자는 자기와 같은 부자 친구들끼리만 놀고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은 조금도 돌아보지 않았습니다. 나사로와 같은 매우 가난하고 불쌍한 거지한테도 말이죠. 그는 추운 겨울에도 제대로 된 옷이 없어서 벌벌 떨며 웅크리고 잠을 자야 했어요. 그리고 먹을 것이 없어 남의 집 쓰레기통을 뒤지고 어떤 때는 며칠씩 굶기도 했어요. 그는 부잣집 대문 앞에 드러누워 부자들이 먹고 남긴 부스러기들을 주워먹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런 삶을 살며 하나님을 조금도 원망하지 않았어요. 이렇게라도 살게 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며 두손을 꼭 모으고 기도했어요. “하나님 아버지 저 나사로에요. 하나님 저 배가 많이 고프네요. 하지만 언젠가는 사랑하는 하나님 곁에서 마음껏 즐거워할 날이 오겠죠? 하나님 보고 싶어요......” 이런 나사로를 불쌍히 여긴 개들은 나사로의 상처를 정성껏 핥아주며 위로해 주었어요. 그는 이런 자기도 좋아해주는 개들이 너무나 고마워 자기가 주워먹던 부스러기 음식도 나누어 주었답니다. 그리고 어느날 부자와 나사로는 같은 날 동시에 죽게 되었어요. 그러자 놀라운 일이 일어났어요. 죽은 나사로의 영혼을 천사들이 날아와 안아주어 저 아름다운 천국으로 훨훨 날아갔어요. 거지 나사로가 천국에 간 거에요! 그곳에 가자 아브라함이 두 팔을 벌려 나사로를 꼭 껴안아 주곤 말했어요. “사랑하는 나사로야 그동안 얼마나 고생이 많았니...? 이제 편히 쉬렴 여기는 천국이란다.” 나사로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어요. 그리고 이제 새로운 삶을 천국에서 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는 이제 영원히 천국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반면에 부자는 죽자마자 한없이 깊은 곳으로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아아~~~그리고는 마침내 뜨거운 불길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여기저기서 고통의 비명소리, 욕하는 소리, 한숨 쉬는 소리로 가득했어요. 그곳은 바로 지옥이었어요! 지옥은 하나님께 대적한 마귀들이 형벌을 받는 곳이에요. 그리고 이 세상을 살아가며 예수님을 믿지 않고 마귀가 시키는대로 마음껏 죄를 지은 사람들이 가는 곳이에요. 그곳이 얼마나 뜨겁고 고통스러운 곳인지, 살이 불에 타서 없어지면 또다시 살이 생겨나 영원히 불에 타는 고통을 맛보는 곳이에요. 부자는 살아가며 오직 재미와 욕심만을 추구하였기 때문에, 그리고 예수님을 믿지 않았기 때문에 지옥에 오게 되었어요. 부자는 지난 날의 삶을 후회했지만 이미 때는 늦었어요. 이미 그는 죽었기 때문이죠. 부자는 불에 타다가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니 저 멀리 자기 집 앞에 있던 거지 나사로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그는 그를 보자마자 다급하게 소리를 질러 도움을 요청했어요.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거기 당신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내주어 그 손 끝에 물 한 방울만 적셔서 제 혀 끝에 대게 해주세요. 그렇게 만이라도 해주신다면 살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말했어요. “얘 너는 살아있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마음껏 누렸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지 않았니. 이제 나사로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는단다. 그리고 너와 우리 사이에는 결코 건너갈 수 없는 깊은 암흑이 있지. 네가 있는 곳으론 갈 수가 없구나. ” 여러분! 천국과 지옥은 어떻게 다를까요? 그냥 별차이 없는 곳들일까요? 아닙니다. 우선 천국이 어떤 곳인지 좀 알아볼까요? 천국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사시는 곳입니다. 여러분 하나님 아버지 많이 보고 싶죠? 우리가 항상 기도하고 말씀을 통해 듣는 하나님을 천국에선 직접 만날 수 있어요. 그리고 만날 뿐인가요? 앞으로 영원히 그분과 함께 살게 된답니다. 하나님께서는 천국에 들어오는 우리 한 사람 한사람을 안아주시며 그동안 남몰래 흘렸던 눈물들을 닦아 주십니다. “하나야 그동안 부모님 대신에 동생들 돌보느라 힘들었지? 내가 다 알고 있단다 하나가 그동안 나를 위해 수고했던거 이 하나님이 다 갚아주마” 하며 이따시만한 선물들을 잔뜩 주실 거에요! 그리고 사랑의 하나님과 함께 살기 때문에 미움도 슬픔도 외로움도 고통도 전혀 없습니다. 오직 기쁨과 즐거움만이 가득한 곳입니다! 우리가 롯데월드가면 굉장히 신나죠? 모험과 신비가 가득한 나라 우리가 꿈꾸는 그곳~ 그러면 천국은 롯데월드보다 신나는 곳일까요? 그럼요! 천국은 그것보다 1천억배 더 신나는 곳입니다! 그리고 천국은 아름다운 곳입니다! 저 아름다운 반짝이는 별들을 만드신 하나님이, 에덴 동산을 만드셨던 하나님이 천국은 얼마나 더 아름답게 만드실까요! 예, 정말 아름답겠죠! 그리고 그곳에서는 더이상 경쟁할 필요도 없어요. 서로 싸울 이유도 없구요. 선생님이 여러분과 같던 어린 시절 즐겨 불렀던 찬양이 있어요.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 라는 찬양이에요.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 사막에 꽃이 피어 향기내리라 주님이 다스릴 그 나라가 되면은 사막이 꽃동산 되리 사자들이 어린양과 뛰놀고 어린이도 같이 뒹구는 참사랑과 기쁨의 그 나라가 이제 속히 오리라 사막에 숲이 우거지리라 사막에 예쁜 새들 노래하리라 주님이 다스릴 그 나라가 되면은 사막이 낙원 되리라 독사굴에 어린이가 손 넣고 장난쳐도 물지 않는 참사랑과 기쁨의 그 나라가 이제 속히 오리라 사자가 어린양이랑 함께 뒹굴고 우리도 호랑이랑 곰이랑 같이 뛰놀며 놀 수 있어요~! 꺄아~ 여러분 모두 이런 나라에 가고 싶죠? 예 선생님도 정말 가고 싶어요~! 사랑하는 예수님과 영원히 함께 살 수 있는 천국에 우리 모두 함께 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반면에 지옥은 어떤 곳일까요? 천국은 예수님과 함께 사는 곳이었다면 지옥은 사단과 함께 영원히 사는 곳이에요. 지옥은 원래 하나님께 반역한 사단과 그의 마귀들을 심판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에요. 그러니까 얼마나 무섭게 만들어 졌을까요? 하지만 사단은 혼자 고통받는 것이 싫어서 사람들을 유혹해 자기와 함께 지옥에 가도록 하고 있어요. 그래서 사람들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하고 하나님께 반역하도록 만들죠. 이런 지옥에 가게 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성경에서는 지옥에 대해서 마치 소금을 불로 치듯 사람을 치는 곳이라고 표현하고 있어요. 소금을 불에 친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아나요? 소금을 후라이팬에 넣고 가열하면 이 소금들이 열받아서 팍! 팍! 튀어요. 그렇듯이 사람들도 그 불길이 너무 뜨거워서 아뜨거! 아뜨거! 하면서 어쩔줄을 모르며 점프를 뛴다는 거에요. 근데 문제는 그러다가 언젠가끝나면 그래 언젠간 끝나겠지 참을 수라도 있는데 끝도 없이 영원히 그런다는 거죠. 여러분 이런 지옥에 가고 싶은 사람있어요? 이 지옥은 절대 가서는 안되는 곳이에요. 한 번 지옥에 가게 되면 절대 거기서 나올 수 없답니다. 영원히 거기서 사탄과 함께 고통받으며 살아야 되요. 우리를 지옥에 가지 않게 하시기 위해서 우리 대신 죽으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아니었다면 모두 지옥에 갔을 거에요. 우리 죄 때문에 예수님이 채찍에 맞으시고 십자가 형벌을 받으셨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이렇게 편하게 지내고 있는 거랍니다. 그리고 천국에도 갈 수 있구요. 이 예수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려드립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이 예수님을 잘 믿고 날마다 예수님께 감사하며 영광돌리는 삶 살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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