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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_31강.hwp
누가복음 31강 강의안입니다 -10/29 황노아 목자님
누가복음 31강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 말씀 / 누가복음 19:1-48 요절 / 19: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말씀에 나오는 삭개오 직업은 세리입니다. 당시 세리는 어떤 사람입니까? 그는 여리고 지역의 세리장이었습니다. 여리고는 어떤 곳입니까? 세리는 세금을 걷는 사람이었습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은 로마의 통치를 받고 있었기 때문에 세리는 로마의 힘을 등에 업고 같은 민족으로부터 세금을 걷어 로마에 받쳤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세리를 매국노라 생각했고 공인된 죄인들로 생각했습니다. 1. 예수님을 만난 삭개오(1-27) 삭개오는 가장 높은 세리장에 올랐습니다. 그는 세리장이 되기 위해 많은 가난한 사람을 짓밟고 자신의 백성을 억압하는 자들에게 협력하였습니다. 그는 키가 작았습니다. 그러나 누구에게도 지기 싫어하는 근성이 있었고 능력 또한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성공이 자신에게 평안을 가져다주지도 영혼의 빈 공간을 채워주지도 못했습니다. 그는 삶이 불안하고 공허함에 시달렸습니다. 이런 삭개오가 예수님은 죄인들을 멸시하지 않으시고 자신과 같은 세리들을 영접해 주신다는 소문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예수님을 꼭 한번 만난보고 싶었습니다. 여리고 사람들은 삭개오를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무도 키가 작은 그가 예수님을 보는 것을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삭개오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예수님께서 가시는 길목으로 먼저 달려가 한 나무에 기어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지나가시기를 기다렸습니다. (그의 모습은 마치 나무 가지에 앉아 있는 한 마리 팬더 곰 같았습니다.) 예수님은 삭개오의 이름과 그의 모든 것을 아셨습니다. 예수님은 삭개오의 집을 방문하셨습니다. 삭개오는 예수님을 환영했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은혜 때문에 감사가 충만하였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였습니다. 그의 회개는 그의 삶을 바꾸었습니다. 구원이 삭개오의 집에 임하였습니다. 그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믿음으로 영접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기쁨과 감사로 충만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면 로마 군대와 헤롯 왕을 몰아내고 새로운 통치 시대를 열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먼저 고통당하시고 세상 죄를 위해 죽으셔야 함을 아셨습니다. 예수님은 멀지 않아 먼 하늘나라로 가실 것입니다. 그리고 영광스런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한 비유 말씀을 통해 우리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말씀하십니다. 한 사람이 왕 위를 받기 위해 먼 나라고 떠났습니다. 그는 장사할 돈을 그의 종들에게 맡겼습니다. 그리고 각각 종들에게 말했습니다. “이 돈을 가지고 장사하라” 예수님은 우리에게 작은 일과 특권과 그분의 말씀을 맡기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주님께서 돌아오실 때까지 모든 것을 받쳐 예수님을 위해 일하기를 원하십니다. 두 종들은 주인이 돌아오기 까지 열심히 일했고 주인이 맡긴 돈의 두 배를 남겼습니다. 그러나 셋째 하인은 주인이 주었던 동전 하나만을 갖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많은 변명을 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받은 동전을 조심하여 간직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왕을 위해 이익을 남기지 않았습니다. 주인은 그를 무섭게 책망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두려움과 인간적인 계산을 물리치고 믿음으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믿음의 사람에게 더 많은 일을 맡기십니다. 그때 하나님을 대적한 자들은 멸망당할 것입니다. 2. 성전에 들어가신 예수님(28-48) 예수님은 예루살렘의 입성을 주의를 기울려 준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 중 둘을 나귀 새끼를 끌고 오도록 먼저 보내셨습니다. 그들의 나귀 새끼에 대한 보증(주장)은 간단하였습니다. “주님이 (나귀 새끼를) 쓰시겠다” 예수님은 주인이 되십니다. 예수님은 온 만물의 주인이 되십니다. 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 소유는 심지어 우리의 생명도 예수님께 쓰여져야 합니다. 우리가 “주가 쓰시겠다”라는 주님의 부르심을 들을 때 우리는 언제든지 쓰임 받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스가랴 9: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예수님은 메시야 되심을 선포하시며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나라가 어떠한 나라인지 나타내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메시야 이시며 왕으로서 입성하실 때, 백성들이 시편 118:26절 말씀으로 환호하였습니다.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은 겸손하고 온유하였습니다. 예수님은 평강의 왕이십니다. 예수님은 무리들의 환호와 경배를 받으셨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메시야 되심에 대한 하나님의 증거 하심이었습니다. 만일 무리들이 잠잠하면, 모든 돌들이 소리칠 것입니다. 예수님은 무리들의 환호를 받으며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두 눈에는 눈물이 가득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받을 고통 때문에 우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오셨음을 알지 못한 백성들을 보고 우신 것입니다. 만일 그들이 하나님 이신 예수님을 영접하면 하나님은 그들에게 진정한 평화를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을 거절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인 예수님을 거부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빌라도가 있는 관저도 헤롯왕이 있는 성으로도 가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성전으로 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영적 부흥을 위해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기도와 성경 가르침과 참 경배를 성전에 회복하셨습니다. 그러나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정치적인 눈으로 보고 예수님을 자신들의 권력을 위협하는 사람으로 보았습니다. 그들은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그들은 예수님을 죽이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말씀에 목마른 백성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몰려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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