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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상 국민학교 때 받아본 상 저축상 개근상 포스터 그리기 장려상 운동회 때 달리기 1등상 세 아이 받아오는 상 다독상 줄넘기 다상 수학 경시상 상~상~ 하나님도 우리에게 상을 주시지 상이 없다면 누가 신앙생활 하겠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상을 주시지 엄마 아빠처럼 말이야~ 어떻게 하나님께 상을 타냐고 하늘을 향해 두 팔을 벌려 봐 상 주실 것을 바라면 돼~ 하나님은 무진장 상이 많이(으) 시거든 어제 쏟아진 눈처럼 하늘에서 상이 쏟아질 거야 생각만해도 너무 기뻐 ㅎㅎ 설명 : 히브리서 11:6 절 묵상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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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노아
2012-02-0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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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퀴즈" - 답을 달아주는 분께 추첨하여 작은 선물 드립니다. 우리 나라 최초 여성 의사의 이름은? (센타 자매 목자님들 중에 같은 이름 있음) 아시는 분 리필 달아 주세요. 추첨하여 1분께 선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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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우
2012-02-0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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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점동(박에스더, 1877~1910)은 구한말 여성들의 사회참여가 힘들었던 시절 현대적 의미의 자격을 갖춘 한국 최초의 여성 의사로서 마지막 순간까지 희생과 봉사의 삶을 살다 간 인물로 알려져 있다. 1900년 5월 미국 볼티모어 여자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국으로 돌아와 34세의 나이로 사망할 때까지 이화여대부속병원의 전신인 ‘보구여관’의 의사로서 활동하면서 곳곳에서 무료진료를 했으며, 맹아학교와 간호학교 설립에 크게 기여해 당시 고종으로부터 은장(銀章)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김점동을 추천한 NIS-WIST는 김점동의 공적사항과 관련, ▲ 우리나라 첫 번째 여성 의사로서 과학기술분야 여성 참여의 초석이 됐으며, ▲ 폐결핵으로 사망한 김점동의 영향으로 폐결핵 퇴치를 결심한 홀 여사의 아들, 셔우드 홀에 의해 국내 최초의 ‘크리스마스 실’이 만들어졌고, ▲ 병에 대한 과학적 치료법을 알지 못했던 일반 서민들에게 질병의 예방과 의학적 치료방식을 널리 알려 사람들로 하여금 의학에 대한 인식을 갖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또 국가적으로는 ▲ 국내 첫 여성 대학졸업자이자 첫 여성 의사, 첫 여성 과학자로서 여성에 대한 기존의 제약과 통념을 극복했으며, ▲ 황해도 일대를 순회하면서 무료진료 활동을 펼쳐 의사로서 폐결핵으로 사망 전까지 철저하게 사회적 헌신을 했고, ▲ 맹아학교와 간호학교 설립에 기여해 교육과 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주요 공적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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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노아
2012-02-0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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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우 목자님 감사합니다. 박에스더님이 이렇게 훌륭한 분인줄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물은 두 분으로 하겠습니다. 무엇으로 할 까 고민중입니다.^^ (신앙퀴즈 1회 당첨 하신 분 짜짜짠~ 닉네임으로 호칭하겠습니다.: mk 목자님, 김창우 목자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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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노아
2012-02-1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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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앙퀴즈 진행자 황노아 목자입니다. 상품은 마크흘 입구 테이블에 놓았습니다.(2/15 오후 6시) TIME이라는 글이 맘에 들어 선택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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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노아
2012-02-2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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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우 목자님 상품을 가져 가지 않으셔서 제가 상품을 MBF 자녀에게 은혜로 주었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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