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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_본질.hwp
로마서 3강 메세지입니다
믿음의 본질 말씀: 로마서 3:21-4:25 요절: 로마서 3:25a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전 시간에 우리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죄도 세어 보는 등 우리가 말할 수 없이 타락한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선생님도 죄가 너무 많아 거의 모든 죄가 해당되는 지독한 죄인입니다. 그런데 이런 우리에게 희망이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희망을 보내주셨을까요? 우리 이시간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이 희망의 뉴스를 듣고 기쁨이 충만하며 이런 희망의 뉴스를 보내신 하나님께 감사와 사랑을 드릴 수 있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율법은 우리의 죄를 더욱 깨닫게만 할 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 시간에 자신의 죄를 세어 보신 분들은 평소엔 자기가 죄인인지 생각지 못했다가 죄의 항목들을 보고 아 내가 이렇게 심한 죄인이구나 깨닫게 되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렇듯 율법은 우리가 죄인임을 명확하게 드러냅니다. 그러면 이제 어떻게 할까요? 우리는 이제 아무것도 할 수 없이 이대로 죄인인채로 살다가 죽어야만 할까요? 다같이 3장 21절을 읽어보시겠습니다.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짜잔~ 여기서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의란 과연 무엇일까요? 그리고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킬까요? 율법의 세계 속에선 죄의 인식과 정죄 뿐입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를 향한 사랑과 용서가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는 죄인입니다. 의가 없습니다. 의라는 것은 옳음입니다. 올바른 것입니다. 옳지 않은 것은 하나님의 속성상 사라져야 합니다. 우리는 사라져야 함이 마땅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 죄대신 예수 그리스도를 화목제물로 죽이심으로 우리 대신 사라지게 하셨습니다. 그럼으로 우리 죄의 댓가를 다 치루게 하시고 영광스럽게 다시 부활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의 능력의 오른팔로 예수님을 높이셔서 다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히셨습니다. 그럼으로 이것을 믿고 마음에 받아들이는 자마다 의롭다고 여김을 얻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의가 아니요 하나님의 의입니다. 하나님이 하신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의라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여기서 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다만 내 죄를 위하여 죽으신 예수님을 마음으로 영접하는 것 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의롭다고 하는 것은 오직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만이 가능해 집니다. 우리가 하는 착한 일이나 선행이 우리를 의롭게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한 것들은 더러운 누더기 옷 같은 것이어서 그렇게 해도 우리의 죄를 가리기엔 아무 소용없습니다. 오직 우리가 의롭다 여김을 받는 것은 예수님의 공로 때문입니다. 우리 다같이 3장 28절을 읽어보시겠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우리 믿는 사람들 중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성경도 많이 읽고 착한 일도 많이 하니까 구원을 받는 거야. 나는 매주 교회 열심히 나오니까 훌륭한 사람이야. 하나님께서 나같은 사람은 당연히 구원해 주셔야 해. 나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들을 많이 하니까. 암 그렇지 않겠어? 하지만 이 세상에 의인은 오직 예수님 한 분 뿐입니다. 내 죄를 위해 대신 죽으시고, 나를 죄로부터 속량해 주신 분은 오직 예수님 한 분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시는 것은 우리가 한 선행이 아니라 우리가 얼마나 예수님을 잘 믿느냐입니다. 우리의 의는 오직 예수님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선행이나 착한 일이 우리의 의가 아니라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의 의가 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무도 자랑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시는 우리의 의는 오직 우리 안에 있는 예수님 뿐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렇게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의이신 예수님을 믿을 때 우리에게 어떠한 일이 일어납니까? 첫째, 다른 사람을 비판하거나 정죄하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를 아는 사람은 절대 다른 사람을 판단하거나 정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 사람을 위해 대신 죽으신 예수님을 무시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의 의가 되신 예수님을 헛것, 무용지물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대신에 사랑과 용서의 눈으로 그 사람을 바라보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을 위해서 예수님께서 대신 죽으셨고, 그 사람을 의롭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또 나도 또한 예수님의 희생으로 의롭다 여김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의롭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 옳다고 인정받는 상태, 깨끗하다고 인정받는 상태입니다. 둘째로, 그 사람이 이렇게 자기를 향한 하나님의 의를 잘 믿도록 도와주게 됩니다. 그럼으로 그 사람도 이제 자기의 죄가 용서함받았음을 믿고 죄책감과 죄의 노예로부터 자유롭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신을 향한 사랑과 용서를 확인하며 날로 힘이 나고 생기가 살아납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로써 율법을 온전히 이루게 됩니다. 율법의 근본 정신이 바로 하나님을 온 마음으로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 같이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신 예수님을 믿을 때 비로소 그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사랑이 밀려 들어와 우리도 그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나를 위하여 죽으셨을 뿐만 아니라 다른 형제를 위하여 죽으심도 알게 됨으로써 그 사람이 하나님의 의를 잘 믿도록 도와주고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율법을 온전히 이루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9장 14절은 말합니다.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우리는 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아무 것도 아니하고도 의롭다 하심을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믿는 자마다 우리 마음 속에 죄사함과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확신,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임합니다. 우리에게 믿음으로 말미암는 이런 귀한 하나님의 선물을 주신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겸손한 마음으로 이 귀한 희망을 잘 영접하여 누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바울은 이렇게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얻은 사람의 예로 아브라함을 들었습니다. 아브라함은 75세의 늦은 나이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는 약속을 믿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은 죽은 자도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부르시는 분으로 믿었습니다. 사실 그가 하나님께서 자신을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는 것은 그 자신으로서는 바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어느덧 백세나 되었고 아내 사라도 구십 세가 되어서 아기를 임신할 수 있는 태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는 약속하신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이 믿음을 그의 의로 여기셨습니다. 아브라함이 한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가 전도를 했다든지 제자양성을 했다든지 하는 이야기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가 하나님을 믿은 것을 하나님께선 그의 의로 여기신 것입니다. 그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은 자기네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고, 또 할례를 받았고, 율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할례가 없고, 율법이 없는 이방인들은 모두 지옥에 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이 구원을 받은 것은 할례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었습니다. 할례는 아브라함이 믿음을 하나님께 인정받은 후에 그 의를 인친 것 뿐이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믿기에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은 아브라함의 자손입니다. 아브라함은 우리 믿는 모든 사람의 조상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그의 의로 여기셨다고 말씀하신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롭다고 여김을 받을 우리도 위해서입니다. 우리도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셨음을 믿습니다. 다같이 4장 25절 말씀을 읽으시겠습니다.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우리는 이것을 믿음으로 의롭다 여김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의이신 예수님이 나의 의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가진 의는 우리의 선행도, 아무런 공로도 아니요 오직 예수님 한 분 뿐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값없는 선물이요 믿는 자에게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차별없는 하나님의 희망입니다. 우리가 이 예수님을 잘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의롭다 여기심을 받고 다른 사람도 이 예수님으로 인해 의롭다고 여기시는 하나님을 인정하며 함께 더불어 하나님의 의를 덧입고 기뻐하는 삶 살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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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용
2008-03-0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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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했던거 아니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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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숙
2008-04-2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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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zzzzzzz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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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