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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_위한_아름다움인가-EBF메시지.hwp
에스더 1강 메시지입니다
무엇을 위한 아름다움인가? 말씀: 에스더 1-4장 요절: 에스더 4:14 “이 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비 집은 멸망하리라 네가 왕후의 위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아느냐” 우리는 하나님의 많은 축복을 받아 누리고 살고 있습니다. 건강한 몸과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부모님을 만나 사랑과 기도를 듬뿍 받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공부도 잘하고 친구들하고도 잘 어울려 지냅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을 찾기 힘든 이 시대에 하나님을 믿는 순수한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받은 축복이 참으로 많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왜 이렇게 우리에게 많은 축복을 주셨을까요? 오늘 말씀에서 에스더는 아름다움이라는 축복과 함께 페르시아라는 대 제국의 왕후가 되는 영광까지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이런 축복을 갖게 된 데에는 하나님의 크신 계획이 있었습니다. 바로 이스라엘민족 전체를 구원하고자 하는 계획이었습니다. 우리가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축복을 주신 이유를 잘 깨닫고, 다른 사람들과 하나님을 위해 이 축복을 나누어 주는 삶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말씀에서는 아하수에로라는 왕이 나옵니다. 이 왕은 헬라어로 크레르크세스라 불리운 페르시아의 3대왕인데, 기원전 485년부터 465년까지 20년 동안 페르시아라는 대제국을 통치한 왕입니다. 그리고 인도로부터 구스, 즉 에티오피아까지 127도나 되는 넓은 땅을 다스리고 있었습니다. 그의 아버지 다리오 왕은 그리스와 마라톤에서 전쟁을 하다가 패했습니다. 그러자 아하수에로는 대 군사를 일으켜서 다시 그리스를 치지만 스파르타의 특공대 300명에게 막혀서 고전을 면치 못하게 됩니다. 이에 그리스는 스파르타가 전력을 다해 막는 사이 다시 전열을 갖추어 전쟁을 계속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아하수에로는 살라미스라는 세계 4대 해전 중의 하나인 대 해전을 앞두고 전국에 있는 모든 신하들을 불러 모아놓고 180일이나 되는 성대한 잔치를 열었습니다. 또 180일이 지나자 이번엔 7일 동안 수산 성에 있는 모든 백성들도 불러 모아 잔치를 했습니다. 금과 은으로 되어있는 책상에 갖은 맛있는 음식들을 차려 놓고 왕만 마실 수 있는 어주도 마음껏 먹도록 했습니다. 잔치가 7일째 쯤 되어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할 무렵, 왕은 기분이 좋아 자기의 최대 영광을 백성들에게 자랑하고자 하였습니다. 바로 자신의 어여삐 어여쁜 왕후 와스디였습니다. 왕은 내시들을 보내어 와스디에게 왕후의 면류관을 쓰고 나와 그녀의 아름다움을 모든 백성과 신하들에게 보이라고 명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에 와스디는 어떻게 했습니까? “흥~!” “내가 그깟 천한 백성들에게 나의 이 아름다운 미모를 보여주라고? 참나 내 미모가 그렇게 값싼 줄 아나 됐어 난 안 간다구 그래!” 이렇게 차갑게 거절을 하였습니다. 왕후는 공주병이 아닌 왕후병이 아주 심하게 걸렸기 때문입니다. 왕후는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하여 자신의 아름다움을 보여 줄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다른 사람은 조금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왕후는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왕은 이에 대해 분노가 치밀었습니다. “아니 어따대고 왕의 명령을 거역한다는 것이냐!” 왕 역시도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한다기 보다는 단지 자신의 영광을 위해서 왕후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려고만 했기 때문에 왕후가 이렇게 나오자 화부터 났습니다. 그는 아내의 아름다움을 이용하려고만 했습니다. 그리고 그 속엔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일을 두고 신하들과 의논하였습니다. 그러자 왕의 가장 가까운 측근 신하인 므무간이 간사하게 대답하였습니다. “전하~ 이번 일은 왕후 와스디가 왕에게만 잘못 할뿐 아니라 아하수에로 왕의 각 도 방백과 뭇 백성에게도 잘못하였나이다. 이번 일을 내버려 두면 전국에 있는 모든 여자들이 남편들을 무시할 것이옵니다. 그러하오니 이번 기회에 왕후를 폐하심이 어떠하시올는지요? 그리고 새로운 왕후를 뽑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그러면 전국의 남편들의 권위가 확 살 것입니다요~” “좋다!” 왕은 므무간의 제안을 수락하였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왕은 살라미스 해전에 나갔지만 참패를 하게 되었습니다. 왕은 화풀이로 바다에게 채찍 100대를 때리라고 했지만 그래도 화가 풀리지 않아 바다에 족쇄를 채우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이런 저런 일들을 해도 전쟁의 패함으로 인한 마음의 상심은 달랠 길이 없었습니다. 왕은 자신의 연약함과 무능함을 생각하다가 문득 예전에 자신이 폐한 왕후 와스디가 생각났습니다. “그래도 참 곱고 예뻤는데... 왕후를 폐한 일이 과연 잘 한 일이었을까?” 이런 왕의 눈치를 챈 약삭빠른 왕의 신하들은 잽싸게 왕에게 새로운 건의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왕후 와스디가 다시 돌아오면 와스디를 폐하도록 한 자신들의 목은 달아날 수도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은 왕에게 다음과 같이 제안을 했습니다 “왕은 왕을 위하여 아리따운 처녀를 구하게 하시되 전국 각 도에 관리를 명하여 다 도성 수산으로 모아 후궁으로 들려 궁녀를 주관하는 내시 헤개의 손에 붙여 그 몸을 정결케 하는 물품을 주게 하시고 왕의 눈에 아름다운 처녀로 와스디를 대신하여 왕후를 삼으소서” 왕은 이번에도 신하들의 말을 따랐습니다. 그리고 전국에 있는 모든 아름다운 처녀들을 자신의 궁으로 불러 모아들였습니다. 이 때에 모르드개라는 유대인이 페르시아에 살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예루살렘으로 1차 귀환이 있었지만 같이 따라가지 않고 계속해서 페르시아에 살고 있는 유대인이었습니다. 모르드개는 부모가 없는 자신의 삼촌의 딸 에스더를 자기 자식같이 아끼고 사랑하며 양육하였습니다. 그런데 에스더는 얼굴이 곱고 아리따운 처녀였습니다. 그러자 왕이 모든 아름다운 처녀를 궁으로 불러들일 때 함께 같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모르드개는 에스더에게 유대인의 신분을 밝히지 말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유대인은 포로의 민족으로 어떤 위험이 닥칠지 알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에스더가 궁으로 들어가자 날마다 궁의 앞뜰을 왕래하며 에스더가 잘 지내는지 살펴 보았습니다. 궁으로 들어간 처녀들은 내시 해개의 관리 아래 미모 관리를 받았습니다. 여섯달은 몰약 기름으로, 그다음 여섯달은 향품과 여자에게 쓰는 물품 등으로 각종 스킨케어와 미용관리를 받았습니다. 그런 후에 왕에게 나아갈 때는 그 구하는 것을 다 주어서 왕궁으로 들여 보냈습니다. 모든 여자들이 왕에게 잘 보이고자 각종 진귀한 향품과 화장품을 요구하며 예뻐보이려고 난리를 쳤습니다. 그러나 에스더는 헤개가 주는 것만 쓸 뿐 별다른 것을 더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에스더가 왕궁에 들어가자 쳐다보는 모든 사람들이 넋을 잃고 에스더를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왕도 에스더를 보자마자 첫눈에 반해 버렸습니다. 에스더의 여성적이고 기품이 있는 자태와 맵시, 그리고 표정에서 드러나는 상냥하고 아름다운 미소가 그녀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했기 때문입니다. 에스더는 어떻게 그렇게 아름다울 수 있었을까요? 이는 그녀가 어렸을 때부터 성경공부를 열심히 했기 때문입니다. 성경공부를 열심히 하며 여자로서의 순종적인 자세와 다른 사람을 돕고 섬기는 아름답고 고운 내면성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내면성은 안에 만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그녀의 외모와 몸짓 전부에 걸쳐 자연스럽게 드러난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사람은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아름다움을 소유하게 됩니다. 왕은 에스더를 맞이한 사실이 너무나 기뻐 그 머리에 면류관을 씌우고 왕후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크게 잔치도 베풀었습니다. 이제 에스더는 대 제국 페르시아의 왕후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아하수에로 왕 밑에 하만이라는 아각 사람 출신 신하가 있었습니다. 하만은 자신의 명예와 권세를 뽐내었습니다. 대궐 문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왕의 명령에 의해 하만에게 꿇어 엎드려 절했습니다. 그러나 유독 모르드개만은 하만에게 절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유대민족과 하만의 민족 사이에는 뿌리깊은 사연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만의 민족아말렉은 유대 민족과 오랜 철천지 원수 사이였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민족인 유대 민족과 이에 대적하는 사단의 세력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모르드개는 원수의 민족에게 감히 꿇어 엎드려 절할 수 없어서 그 앞에서 절하기를 거부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유대인인 사실도 밝혔습니다. 그러자 하만은 크게 분노했습니다. 그리고 모르드개가 유대인인 사실도 알고 이 기회에 자기 민족의 원수인 유대민족도 전부 몰살시키고자 하는 계획을 잡았습니다. 이에 하만은 비밀스럽게 제비를 뽑아 유대민족을 몰살시키기로 할 달 십이월 곧 아달월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왕에게 나아갔습니다. 왕에게 한 민족이 왕의 나라 각 도 백성 중에 흩어져 거하는데 그 법률이 만민과 달라서 왕의 법률을 지키지 아니하오니 용서하는 것이 왕에게 무익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는 유대민족이 하나님의 백성임을 시기하고 대적하고자 한 것입니다. 그리고 하만은 유대인을 죽이게 해 주시면 자신이 은 일만 달란트를 왕의 보고에 넣어드리겠다고 아주 솔깃한 제안을 했습니다. 이에 왕은 귀가 솔깃하여서 자신의 반지를 빼어 주어 그렇게 하도록 허락하였습니다. 이에 회심의 미소를 띤 하만은 곧 왕의 이름으로 조서를 내려 십이월 13일에 모든 유대인을 죽이고 진멸하고 그 재산을 탈취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변개하지 못하도록 왕의 반지로 도장을 꽉 찍었습니다. 이 조서가 온 나라 안에 퍼짐으로 모든 유대인은 지금으로부터 11개월 뒤면 꼼짝없이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나라는 이 소식으로 인해 발칵 뒤집혀졌습니다. 온 나라 안의 유대인은 크게 울며 옷을 찢고 굵은 베를 입고 금식하며 재에 드러누웠습니다. 이제 그들에게 예정되어 있는 것은 죽을 운명밖에 없었습니다. 죽음의 시각이 시시각각 다가오며 유대인들은 그동안 지은 모든 죄를 회개하고 다시 하나님께 마음을 겸손히 낮추며 하나님의 긍휼을 간절히 구했을 것입니다. 이 상황에서 자신들을 구해줄 수 있는 손길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밖에 없었습니다. 이 때 모르드개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도 옷을 찢고 굵은 베를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성중에 나가 대성 통곡하였습니다. 이 소식을 에스더도 시녀를 통해 들었습니다. 에스더는 자신을 이 때까지 사랑으로 키워준 모르드개의 일로 인해 마음이 아파 그가 입을 의복을 보내어주었습니다. 그러나 모르드개는 이를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에스더가 보낸 내시에게 다음의 말을 전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자기가 당한 모든 일과 하만이 유다인을 멸하려고 왕의 부고에 바치기로 한 은의 정확한 수효, 그리고 유다인을 진멸하라고 수산궁에서 내린 조서를 통해 닥쳐올 유다인의 운명을 전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에스더에게 다음의 사실을 부탁했습니다. 왕에게 나아가서 그 앞에서 자기의 민족, 곧 우리 민족을 위하여 간절히 구하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에스더는 그 부탁 앞에 놓여 있는 커다란 어려움을 모르드개에게 전했습니다. 누구도 왕의 앞에 부름이 없이 함부로 나아가면 죽임을 당하고 오직 왕이 그 사람에게 금홀을 내어 밀 때에만 살 수 있다고 말입니다. 그리고 그녀는 이제까지 30일 동안 왕의 부르심을 받지 못한 가운데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왕에게 나아가는 것은 자칫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위험한 일이었습니다. 이 사실을 에스더는 모르드개에게 고했습니다. 그런데 이때 모르드개가 에스더에게 전한 말은 무엇입니까? 우리 다같이 4장 13,14절을 읽어보겠습니다. “모르드개가 그를 시켜 에스더에게 회답하되 너는 왕궁에 있으니 모든 유다인 중에 홀로 면하리라 생각지 말라 이 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비 집은 멸망하리라 네가 왕후의 위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아느냐” 모르드개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자신의 민족을 구원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랬기에 에스더가 자기 민족의 어려움을 외면치 말기를 바랬습니다. 왜냐하면 에스더가 자기 민족의 어려움을 외면하고 자기 혼자만 살겠다고 한다면 유다민족은 하나님께서 에스더가 아니더라도 어떤 방법을 통해서라도 구원하시겠지만 혼자만 피하려고 한 에스더는 하나님께 벌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오늘날 왕후가 된 것인지 이 때를 위함인지 누가 아느냐 하나님께서 모든 계획 가운데 선하게 준비하신 자리이다 임을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그러자 에스더는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분명하게 깨달았습니다. 그녀는 지금 자기 민족을 구할 왕후의 위치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런 위기의 때를 위해 미리 자신을 왕후가 되게 하셨음을 그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하나님이 자신을 통해 어떻게 자기 민족을 구할지는 아직 알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에스더는 자기 자신을 자기 민족과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위해 드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럼으로 자기 민족을 구원코자 하시는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성취해 드리고자 하였습니다. 이에 에스더는 모르드개에게 나를 위해 3일 동안 금식 기도를 하여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도 3일 밤낮을 금식한 후 왕에게 나아가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말하였습니다. 죽으면 죽으리이다. 에스더는 아름다움을 가졌고 그 아름다움으로 왕후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그 아름다움은 무엇을 위한 것입니까? 모르드개는 에스더가 왕후가 된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아느냐’ 고 했습니다. 이는 그녀의 아름다움, 왕후의 자리가 바로 이 때, 즉 민족 구원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주셨다는 것입니다. 모르드개는 축복의 의미를 잘 알았습니다. 우리가 가진 축복은 우리자신만 잘 살라고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 아닙니다. 바로 다른 사람들을 위해 잘 사용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축복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면 내게 남을 것은 없을 것 같지만 이것은 신비한 보물상자와도 같아서 꺼내고 꺼내도 넘치도록 계속해서 흘러나오게 됩니다. 하나님이 더 많은 사람에게 더 많은 축복을 나누어 주라고 우리에게 더 많은 축복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세상 만민에게 예수님이란 보물을 주시기 위해 우리에게 일찍부터 예수님이란 보물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이 보물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고 나누어 주면 줄수록 내 안에 있는 예수님이란 보물이 더욱 커져 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라고 더 큰 보물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다른 사람들의 운명을 바꾸어 놓는 아주 엄청난 보물입니다. 지옥에 갈 사람을 천국으로 가게 하고 힘이 없는 사람을 힘이 있게 하며 외로워 하는 사람을 외롭지 않게 하고 소망이 없는 사람에게 소망을 줍니다. 죽음과 죄의 권세에 시달리는 우리에게 영생과 자유를 줍니다. 에스더가 왕후의 지위를 이용하여 하만의 세력에서 자기의 민족을 구한 것처럼 우리도 우리가 받은 예수님으로 사단의 세력에서 한 사람의 귀한 생명을 살려 낼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가 가지고 있는 보물인 예수님의 깊은 진가를 잘 발견하여 예수님의 깊은 사랑과 은혜를 잘 누리고 다른 친구들과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도 예수님을 전해 주어 그들도 예수님과 하나되게 하는 복의 근원의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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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