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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달라 마리아
 막달라 마리아 일곱 귀신 들린 여인 여인의 순결도 아름다움도 꿈도 없었던 여인 어느날 주님은 그녀를 부르셨네 누구도 부르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멀리 잊혀졌던 그녀의 이름을 "마리아야" 그녀를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 그리고 그녀는 주님의 아름다운 한 송이 꽃이 되었네 어느날 주님은 홀로 십자가를 지셨지 제자들이 떠나간 빈 자리를 주님의 십자가 앞에서 그녀는 주님을 바라보았네 빈 무덤 앞에서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네 주님은 물으셨네 왜 우는지 누구를 찾는지 그리고 처음 그때처럼 "마리아야" 그녀를 부르셨네 그녀는 주님의 꽃 순결하고 아름다운 복음의 꽃 설명 : 깊어가는 가을 - 주님이 나의 꽃이 되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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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노아
2012-10-1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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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가을 - 주님의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주님의 이름을 불러주세요. 주님을 만나 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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