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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서시 -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와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Prelude(전주곡,서곡) Let me have no shame Under the heaven Till I die. Even winds among the foliage Pained my heart. With a heart that sings of the bright Morning Star, I'll love all dying things. And I must fare the path That's been allotted to me. Tonight also The wind sweep over the bright Morning Star 설명: 제가 좋아하는 시 가운데 하나입니다. 청년 푸른 하늘을 바라보니 문득 청년이라는 단어가 떠 오른다 푸른 소나무 빌딩 숲 가운데 몇 그루의 푸른 소나무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어느 가수의 노래처럼 나의 영혼아 너도 항상 내 속에서 푸르러라 빌딩 숲 가운데 곧게 자란 저 소나무들 처럼 설명: 제가 알고 있는 두 분의 선교사님이 계시는데 모습도 성격도 많이 닮으셨습니다. 항상 잔잔한 미소를 담고 계시죠. 약간 늦은 나이에 선교사로 나가셨지만 이분들의 삶은 항상 청년입니다.(조 베드로 선교사님 - 미국, 김 요한 선교사님 - 캐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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