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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고대에서는 당신을 위한 대동제가 준비됩니다.
"문제 제기! 대학인의 성문화" 강사 : 신국원(총신대 교수, ‘포스트모더니즘’의 저자) 일시 : 5월 대동의 기간 9일(수) 오후 6시 장소 : 문대 B-110 주최 : 고려대학교 IVF, 안암제일교회 청년부 후원 : 고려대학교 기독 학생 연합회 근대화와 성개방은 함께 진행된다는 일반화에 수긍이 갈 수 있을 정도로 한국사회도 후기산업사회로 들어서면서 빠른 속도로 성개방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정보 통신 분야의 급속한 기술적 진보가 그러한 변화의 움직임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문화와 가치의 급류 속에서 가장 눈에 띄게 변화를 보이는 부분이 바로 '性'에 대한 문화와 가치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유교적 성규범이 설득력을 상실해가면서 성에 대한 다양한 가치규범이 혼재해 있는 상황이 오늘날의 상황일 것입니다. 하지만 성경은 이 모든 상황을 다 인정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젊은 세대에게 어필하고 있는 성문화의 경우, 성경적으로 볼 때 크게 타락한 문화인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예컨대, 만 20세 이상이 된 대학생이 인터넷에서 음란사이트에 접속하는 것은 현대 사회의 가치규범 상 별로 트집을 잡을 소지가 없습니다. 성인이 '성인정보'를 이용하는 것은 오로지 본인의 판단에 맡겨야 하는 문제라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시대 가운데 성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고 세상에 대해 발언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과연 무엇이 성경적으로 바른 관점인가에 대해서는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이 의외로 구체적인 지식이 부족합니다. 이에 고대 IVF와 안암제일교회 청년부는 크게 두 가지를 목표로 이번 대동제 행사, "문제 제기! 대학인의 성문화"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첫째, 이 시대 성문화를 바라보는 성경적인 관점을 정립한다. 둘째, 대학사회에 퍼져가고 있는 오늘날의 성문화의 잘못된 모습을 지적하고 대학인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 비록 준비 기간이 짧고 내용도 많이 부족하지만 이 일을 시작하게 하신 분이 주님이심을 믿으며, 먼 길에 이제 첫 걸음을 떼는 심정으로 이번 행사에 임합니다 강사분은 포스트모더니즘의 저자로 유명하신 총신대의 신국원교수님이시구요... 일시는 수요일 저녁 6시~8시30분... 장소는 우리가 엘지엠 드리는 문대 B-110 이랍니다!! 제발 많은 참여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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