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신성진
ㆍ작성일	2010-10-06 (수)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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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목자님들께 알립니다.

하나님께서 이번 제자수양회를 통하여 말씀뿐만 아니라, 영육간에 풍성한 쉼을 주시는 것을 인하여서 감사를 드립니다. 이에 맞추어서 우리 AFC목자님들도 '너희는 잠깐 쉬어라.'는 주님의 말씀처럼 '잠깐' 잘 쉴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수양회 첫날 레크리에이션 이후와 다음날 오전에 산책겸 휴식시간이 있네요. 산책을 원하시는 분은 산책을 하셔도 좋고, 잠시 몸을 풀기를 원하시는 목자님, 양님들은 가벼운 운동복과 운동화를 준비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주일예배때 화면으로 보신대로 주위가 다 잔디구장입니다. 우리가 국가대표(?)도 아닌데, 일방적으로 잔디구장에서 몸을 풀도록 허락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수양관에서 뵙겠습니다. 기타 장비들에 관한 문의는 이경청 목자님, 박준길 목자님께 문의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섬기는 종. -

이창무 2010-10-06 16:53	저기.... 이경청 목자님 훈련 마치고 복귀하셨나요?

신성진 2010-10-06 19:37	4주훈련 마치시고 수양회에는 참석할 수 있다고 박준길 목자님에게 들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남에게 책임을 떠밀고 있습니다.. ㅎㅎ)

신성진 2010-10-08 00:37	죄송한 공고를 다시 올려야겠네요. 수양회 첫날을 보니 바로 다음이 바베큐파티인데 이를 준비하는 손길이 필요하고, 이런 시간을 고려하면 몸풀시간(?)이 너무 부족합니다. 둘째날도 바로 다음이 주일예배라서 다소 부담이 되겠네요. 제가 이를 미처 고려하지 못하고 공고를 드린것 같아서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따로 운동복을 준비하지 않으셔도 될듯. 비록 몸은 뛰지 못할지라도 우리의 마음은 늘 청춘(靑春)입니다. 그렇지 않을까요?

전여호수아 2010-10-08 20:11	둘째날 새벽에 가볍게 축구로 운동하면 됩니다. 깨워주세요.

김해현 2010-10-08 22:55	《Re》전여호수아 님 ,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