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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날 동안 하나님을 경외하며 주님만 위해
미안합니다(양마가 목자님이 조금 늦게 오셨답니다.) 어제 갑자기 두 분이 소천 하셔서..... Dr. 찰스킴 선교사님의 부친과 노테일러 목자님의 부친이 소천하셨습니다. 찰스킴 선교사님 부친 발인예배가 목요일 6:30분에 있습니다. 한일병원입니다. 두 분의 소천을 통하여, 우리가 나중에 어떻게 살았는가, 우리가 사는 날 동안 부자냐, 가난하게 살았느냐, 과연 인물이 어떠냐, 권세가 있었느냐 없었느냐, 직장은 어떠냐라는 질문이 죽음 앞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죽음 앞에서는 다만 얼마나 예수님을 잘 믿고 사느냐가 중요합니다. 예수님 앞에서, 심판대 앞에 서 있을 때, 주님의 상급을 받느냐 안받느냐가 중요할 뿐입니다. 우리가 사는 날 동안 정말 주님을 위해 주님만 위해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70, 80세까지 산다는 법이 없습니다. 올 때는 순서대로 왔지만, 갈 때는 아닙니다. 우리는 언제 갈지 모릅니다. 언제든지 주님이 오라시면 가야 합니다. 사는 날 동안 정말 하나님을 경외하며 믿음으로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도서를 보면 잔치집보다 초상집(장례식)에 가라고 했습니다. 인생을 배울 수 있기에 그렇습니다. 발인예배에 꼬옥 오셔야 합니다. 여름수양회를 위해 한 양을 위해 1000번의 중보기도를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일하기 보다는 하나님께서 친히 일하시도록 기도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우리가 일하면 복잡하게 되어 버립니다. 설사 일이 성사되더라도 힘들고 복잡하게 되어버립니다. 이스마엘을 보십시오. 아직도 해결되지 않아, 아랍과 이스라엘이 싸우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하나님이 하시면 뒤탈이 없이 아주 깨끗하게 해결됩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성실을 초월하여 역사하십니다. 기도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인생이 확 달라지는 여름수양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곽베드로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독일은 법의 나라가 노동허가를 받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곽베드로 선교사님의 경우 2년 8개월만에 직장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제 노동 허가가 홍해와 같이 놓여 있습니다. 노동 허가의 홍해를 믿음으로 건널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이 한 가정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앞으로 후속 선교사가 나아갈 길을 열어 주시도록 하나님께 ..... 기말고사 보시는 학생 목자님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베네주엘라, 멕시코, 칠레, 브라질, 아르헨티나, 캐나다에 계신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저(양마가 목자님)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일이 갑자기 많아 졌는데, 여러개가 들어오는데,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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