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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는 신앙생활의 가장 무서운 독입니다.
새벽기도할 때마다, (첫째) 가장 먼저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하긴 하는데, 마음이 중심이 하나님께 있게 해야합니다. 자기의 필요한 부부만 간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심 하나님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중심의 사람이 되도록.. 그래야 근본적으로 변한됩니다. 사람의 변화는 스스로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그런 사람으로 변화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나의 마음 중심이 정말 하나님을 중심으로 모시는 사람이 되도록 기도해야합니다. 하나님을 중심에 모셔야 합니다. 내 마음의 중심에 뭐가 있는가,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기도해야겠습니다. 두번째로 내가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죄인인가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죄인으로서 자아 발견을 하고, 죄사함을 받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본문을 보면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라는 기도가 나옵니다. (기도하긴 하는데) 죄를 깨닫지 못하면...... 죄인으로서 자아발견이 있어야 합니다. 기도내용에 하나님 중심,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두번째 내용에 죄인으로서 자아 발견,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내가 얼마나 큰 죄인인가를 깊이 기억하고, 이제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영광을 받으시도록 간구해야 합니다. 다시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합니다. 우리는 (본인) 간구만 하기 쉽습니다. 기도하는데 변화가 없습니다. 기도는 의지와 성실로 하는데 기도했다는 사실에 만족하고 말아 버립니다. 이런 것은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가 새벽기도 하면 이것이 하나의 자기의가 되면 이처럼 무서운 독도 없습니다. 자기의는 신앙생활의 가장 무서운 독입니다. 잘 못하는 사람, 게으른 사람은 자기의가 없습니다. 부지런한 사람은 자기의가 상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안겸손 목자(?)는 절대적으로 새벽기도를 하는데 이런 사람은 자기의에 빠지기 싶습니다. 열심히 투쟁하니까 자기의가 생기기 쉽습니다. 자기의는 바리새인을 만듭니다. 바리새인들은 자기의 때문에 결국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큰 죄인인가 우리가 내일 기도할 때 이것이 들어가야 합니다. 자기의가 쌓이지 않고 하나님 중심으로 한 기도를 해야합니다. 이것이 영적으로 성장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리가 이를 통해 영적으로 성장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하고, 이를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을 맛볼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말씀을 잘 못하는 분은 걱정을 하지 않습니다. 자기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말씀을 잘 전하는 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심혁 목자님, 손사무엘 목자님은 기도를 많이 해주어야 합니다. 자기의가 생겨서 (말씀 강의) 죽을 쑤기 싶기 때문입니다. 이누가 목자님은 자기의가 없기 때문에 걱정을 하지 않습니다. 이번 여름수양회, 하나님께 이 모든 것을 드리고, 하나님의 은혜를 덧입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여러가지 하는 일이 많습니다. 뮤지컬 드라마, 댄싱, 라이트테스티모니... 자기의가 쌓이는 행위가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께 드리는, 하고 나서 다음에 못쓰게 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이 되도록 해야 겠습니다. 2세들이 기도가 많이 필요합니다. 2세들이 힘이 넘치니까 틈만나면 놀러가고, 틈만나면 운동하고 그럽니다. 이들이 한국어 공부를 해야하는데, 자기들끼리 몰려 다니며, 영어로만 얘기하니.... 기도해 주십시오. 곽베드로 선교사님이 노동허가서를 받으실 수 있도록, 7월 8일 허락해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양혜숙 목자님이 7월 5일 (비자) 인터뷰가 있습니다. 부산개척을 위해 우리가 필요한 물질을 지원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여름 수양회때 정성껏 부산개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바이블 센타도 마련하고.... 지금 있는 바이블센타는 김민성 목자의 것으로, 우리가 정식으로 구입해서 김민성 목자 가정을 잘 도와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여름수양회때 부산 개척을 위해 우리가 부산 영혼을 구원하고자, 우리의 물질이 (귀히) 쓰임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오늘 세계선교 기도는 시카고, LA, 워싱턴 지부입니다. 각곳에 계신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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