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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F > 안암 > 컬럼 > 나는 독서왕(2세 환영!!!)
ㆍ작성자 북웜
ㆍ작성일 2015-10-09 (금) 21:08
ㆍ추천: 37  ㆍ조회: 1270      
ㆍIP: 112.xxx.125
베니스의 상인
베니스의 상인
저는 오늘 책꽃이에 책을 정리하며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던 중 잘 기억이 남지 않아 읽고 독후감을 쓰게 되었습니다.
베니스의 상인의 책의 주인공은 안토니오 등장인물은 베사니오 샤일록 포시아 등이 나옵니다.
베사니오는 부자의 딸 포시아와 결혼하기 위해 친구 안토니오에게 3천 더컷을 빌리려고 하나 안토니오는 자신의 배들이 아직 돌아오지 않아(안토니오는 상인)샤일록이란  고리대금업자에게 3천더컷을 빌리고 시간 내에 값지 못하면 살 1파운드를 주겠다는 차용증서를 씁니다.그리고 포시아와 베사니오는 결혼을 하데 됩니다. 하지만 안토니오의 배는 기간내에 돌아오지 못합니다. 그리고 샤일록과 함께 법정에 서게 됩니다.  법정의 재판관은 샤일록에게 안토니오의 살 1파운드를 땔 것을 허용합니다. 그리고 샤일록이 칼로 안토니오의 살을 베려고 하는 수간 재판관은 살 1파운드를 베던 중 피를 한방울이라도 흘리거나 1파운드를 넘게 베면 샤일록의 목숨도 앗아가고 모든 재산을 밀수해버릴 것 이라고 합니다. 그레서 샤일록은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법정을 끝내고 맙니다 .재판이 끝나고 재판관은 베사니오에게 친구를 구해 준 대신에 결혼반지를 달라고 합니다 . 베사니오는  할수 없이 자신의 결혼 반지를 재판관에게 주고 맙니다.  하지만 집에 왔을때 자신의 아내(포시아) 였던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후에 안토니오의 배가 돌아와 해피엔딩으로 이야기를 마무리 짓습니다. 저는 이 이야기에서 욕심을 부리거나 남을 해하려는 마음을 가지면 안되겠다는 점을 알게되었고 남에게 베풀때 꼭 대가를 바라지 않아야겠다고 생각 하였습니다. 또 포시아처럼 궁지에 몰렸을 때는 침착하게 대응 할 수 있는 능력을 하나님께서 주시기를 기도 하여야 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아멘^^
이름아이콘 종된겸손
2015-10-10 15:56
 책벌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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