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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수양회용:(1)멕시코 나제라목자LT
이번 제자수양회 발표용입니다. 멕시코 선교보고: 하나님은 제가 매주 20명의 양을 먹일 수 있게 하셨습니다.(에디스 나제라 목자) “ 상한 갈대를 꺽지 않으시고 꺼져 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시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시리니”(마태복음 12:20) 저는 1966년에 6남매중 장녀로 태어났습니다. 3살 때 아버지는 어머니를 버리고 다른 여자에게 갔습니다. 저는 큰 고모에게 보내졌지만 그녀는 저를 야단치고 굶겼습니다. 저는 할머니에게 보내졌고 6살때는 닭잡는 일을 했습니다. 그후 어머니는 재혼하셨고 저는 엄마와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의붓아버지는 저를 학대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다른 남자와 간통을 저질렀습니다. 어느날 저는 우연히 엄마가 그 남자와 간통을 저지르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엄마는 너무 화가나서 저를 여러번 벽에 내던졌습니다. 그녀는 남자에게 정신이 팔려 자기 자식은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매일밤 저는 마음에 큰 고통을 느껴 흐느껴 울었고 아침에는 눈물에 젖은채로 잠에서 깼습니다. 저는 자살하고 싶어지만 그럴 용기가 없었습니다. 15살에 저는 많은 남자친구를 사귀는 것으로 저의 문제에서 도피하였습니다. 저는 진정한 사랑에 목말랐지만 저는 그들의 사랑에 실망할 뿐이었습니다. 나쁜 친구들과 저는 버스를 납치하여 모든 승객들을 내리게 하고는 운전기사에게 우리가 원하는 곳으로 가도록 하였습니다. 저는 또한 반정부 행진 대열에도 끼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이 저의 목마름을 해결해 주진 못했습니다. 저의 마음은 인생에 대한 분노로 가득찼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소리쳤습니다. “ 당신은 존재하지 않아, 만약 당신이 존재한다면 당신은 불공평해. 나를 이 땅에서 고통만 받게 하잖아!” 저는 상한 갈대와 같고 꺼져가는 심지와 같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저를 승리의 삶으로 인도하셨습니다. 1986년 가을 하나님은 사라 황 선교사님을 보내 저를 성경공부로 초청해 주셨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저의 가짜 주소들을 주려했는데 갑자기 머리 속에 맞는 주소밖에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성경공부에서 예수님의 말씀은 저의 마음을 감동시켰고 저는 마침내 저의 참 경배의 대상을 찾았습니다. 저의 마음에서는 기쁨이 터져나왔고 저는 꾸준히 저의 친구들을 성경공부에 초청했습니다. 저의 어머니가 이것을 알았을 때 그녀는 여러번 저를 집에서 내 좇으며 말했습니다. “ 춤을 추러가거나 남자친구를 사기거나 영화관에 가거라. 그러나 교회는 가지 말아라.” 그러나 제가 원하는 유일한 것은 예수님과 함께 있는 것이었습니다. 기쁨으로 저는 저의 월급의 10의 4조를 헌금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저의 모든 삶을 구석구석 축복해 주셔서 학교에 다닐 물질과 이시드로 목자와 같은 좋은 동역자를 주셨습니다. 저는 인간적인 사랑을 받고 싶었지만 저의 목자님은 제가 영적인 지도자가 되도록 훈련하셨습니다. 많은 사단의 역사가 있었지만 저는 피싱과 기도와 말씀을 가르치는 데 자신을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제가 매주 20명의 양을 먹일 수 있게 하셨습니다. 많은 양 때문에 저는 때때로 제 아들 이삭을 떼어 놓아야만 했습니다. 황아브라함 선교사님은 자신이 이삭이의 기저기를 갈아주고 목욕을 시켜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제 양중 로시오는 야하게 옷을 입곤 했습니다. 우리는 엄마와 딸이 싸우듯이 많이 싸웠지만 그녀는 변화되는 것 같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변화됐고 결혼하여 지금은 10팀이상의 1:1을 매주 하고 있습니다. 지난 15년간 하나님은 영적인 손자들과 증손자들을 포함해 최소한 15명의 리더를 세워주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제가 상한 갈대와 같았지만 저를 꺽지 않으시고 승리의 삶으로 저를 인도하셨습니다. 멕시코 UBF에는 10개의 챕터가 있습니다: 멕시코 씨티, 구아달라자라, 푸에블라, 꿰르떼르, 똘루까, 몬떼레이, 코아훌리아, 아까뜰란, 쪼끼밀코, 아즈카포드잘코. 저는 우리의 희생적인 선교사님들, 특히 개척역사를 섬기시느라 많은 어려움을 겪으신 황 아브라함, 황 사라 선교사님에게 깊히 감사하고 있습니다. 멕시코는 도적과 납치, 음란, 거짓, 이혼과 구걸이 매우 심각합니다. 선교사님들은 매우 가난하십니다. 그분들은 평신도로 옷가게를 하시며 물질자립을 이루고자 하시나 도둑과 싸워야 하고 천막 가게에서 춥게 자야만 합니다. 그들은 고물 차밖에 살 수 없기 때문에 수양회 때마다 차가 망가져 자동차 노이로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선교사님들이 하나님의 사명에 마음을 드리셨을 때 물질적으로나 영적으로 그들을 축복하시고 자녀들을 한인학교에 보내 주셨습니다. 멕시코 시티쎈타에서만 100명의 학생들이 성경공부를 하고 75명이 주일예배에 참석하고 있으며 6개의 가정 교회가 있습니다. 저희는 32개의 주립 대학을 개척하여 멕시코가 라틴 아메리카와 전세계의 제사장 나라가 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마디: 더 이상 상한 갈대가 아니라 20명의 양들의 목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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