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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수양회용(3):베네주엘라 유판쿠 LT
가서 제자 삼으라- 베네주엘라 UBF -요벨 유판쿠 목자 제이름은 요벨 유판쿠이고 저는 베네주엘라으 카르카스에서 왔습니다. 저는 베네주엘라 중앙대학에서 전기공학과에서 통신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저는 24살이지만 예수님께서 제게어린 외모를 주셔서 그렇게 보이지 않습니다. 어렸을 때, 저는 예수님을 알았지만 제가 베네주엘라 UBF에 오기전까지는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알지 못했습니다. 저는 1996년 저는 파블로 스타 오 선교사님과 성경을 공부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창세기 말씀은 매우 힘있고 아름다웠습니다. 그러나 그럴지라도 저는 죄악된 삶을 살고 있었고 하나님의 말씀의 빛으로 나아가길 원치 않았기 때문에 서서히 말씀에서 떨어져 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저의 여자친구와 육체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었고 저는 학교일보다 직장일에 많은 시간을 드렸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저의 여자친구와 저의 아들 가브리엘을 부양하고 싶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니 저는 제가 그렇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점점 저의 마음은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제가 그녀를 사랑하지 않음을 깨닫게 되었고 그녀도 저를 사랑하지 않으며 우리의 관계를 유지시켜 주는 것은 육체의 정욕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또한 제가 제 자신을 위해 일하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처음에는 저는 많은 돈을 벌었지만 이 돈은 제 손가락 사이로 다 빠져나갔습니다. 왜냐면 저는 외출해서 죄를 즐기고 제 여자친구에게 그 돈을 다 써버렸기 때문입니다. 제가 갈망했던 것은 중요한 사람이 되어 사람의 칭찬을 받는 것이었습니다. 실제 저는 저의 사업을 통해 유명해졌고 사람들은 저를 우러러보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저는 이것들이 부끄럽습니다. 왜냐면 이것은 외적인 것에 불과함을 알기 때문입니다. 저는 어떻게 하면 돈을 더 많이 벌어서 스포츠카를 살수 있나를 생각하느라고 잠을 잘수가 없었고 저의 모든 시간을 사업 거래를 구상하느라고 낭비해버렸습니다. 그러나 저의 사업은 경제 침체로 인해 망했습니다. 저는 또한 대학의 모든 과목에서 낙제했고 때로는 같은 과목을 두 번 이상 낙제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나의 학교공부에 집중할 수가 없었습니다. 실제로 저는 한 번도 집중하지도 않았습니다. 후에 저는 다른 누군가가 내 아들의 엄마인 저의 여자친구와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때 모든 것이 무너졌고 저에게는 제가 살아갈 목적이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그 때, 하나님께서 저의 마음에 역사하기 시작하셨습니다. 눈물을 흘리는 중에 저는 하나님을 기억했고 하나님께서 저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도록 부탁했습니다. 저는 기도했습니다,“ 주님, 저를 제발 도와주세요. 오 예수님, 저를 구원해 주세요, 저를 용서해 주세요.” 저는 저 자신을 위해 이때처럼 간절히 기도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저는 더 이상 아무것도 인간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없었기에 하나님께 울부짖었습니다. 그 주 저는 서 요한 선교사님의 전화에 응했습니다. 저는 그가 말하는 모든 것에 깊은 주의를 기울였고 그의 충고를 구했고 그 때 선교사님은 저와 저의 문제를 위해 기도해 주었습니다. 저의 삶은 비참했습니다; 저는 모든 것을 잃을 때까지 외적인 삶을 살고 내 삶의 모든 것이 잘 되고 있다고 믿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저의 마음은 교만으로 가득했습니다. 그것은 제가 제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고 진실되게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2000여름 수양회에 저의 전 가족과 함께 참석했습니다: 저의 부모님, 여동생 그리고 저의 여동생의 친구들과 함께. 저는 변화하고자 하는 결심을 하고 갔고 하나님께서 저를 깨주시고 저를 도와주시기를 구했고 하나님은 정확하게 그렇게 하셨습니다. 제가 소감을 발표기 시작했을 때 저는 울기 시작했습니다. 왜냐면 예수님이 저의 마음속에 살아계신 것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저는 저의 죄를 고백했고 예수님은 저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부터 저는 죄의 굴레에서 자유하게 되었습니다. 그날부터 저의 삶은 변화했고 저는 제 삶의 목적을 발견했고 저의 생각이 달라졌고 제 삶을 저의 주요 친구이신 예수님께 드리고자 결단했습니다. 저의 부모님들과 저의 여동생 로사와 그녀의 친구 카티우스카 또한 믿음을 갖게 되었고 지금은 주일 예배에 참석하고 베네주엘라역사의 리더들로 자라나고 있습니다. 저는 너무 많은 과목을 낙제한 아주 형편없는 학생이었습니다. 저는 “나는 열심히 공부해도 교수님들은 늘 나를 낙제시킨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학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저는 모든 과목을 pass 하므로 이것도 변화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지금 제가 어느때보다 더 열심히 투쟁해야 하는 것을 알지만 매우 행복합니다. 이제는 예수님 안에서는 제가 비록 많은 문제와 시련을 가지고 있다해도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저의 마음에는 예수님의 평강이 있고 믿음으로 또 저의 눈을 예수님께 고정시킴으로써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한 때 저는 제 자신만을 위해 살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저는 복음을 전파하며 저의 인생을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김으로써 하나님의 구속역사를 섬기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저에게 10명의 양을 보내주셨습니다. 또한 큰 영적 소원이 저의 마음속에서 솟아나고 있습니다. 저는 목자요 선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저를 하나님의 사랑과 희망의 메세지를 모든 대학생들에게 전하는 데 사용하기를 원하십니다. 저는 이를 위해 하나님이 제게 어려운 훈련을 주실 것이란 것을 압니다. 저는 다만 예수님만을 의지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저의 선한목자시기 때문에 제게 부족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와 함께 저는 모든 것을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라면 저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 저의 삶에 이루신 당신의 모든 놀라운 일을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의 형제들과 함께 하는 특권을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저의 양들을 믿음 안에서 성장시켜주십시오. 주님 제가 베네주엘라 대학을 복음화시키고자 하는 저의 비전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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