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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수양회용(2):나이지리아 오데지미 LT
나이지리아 선교 보고 -한양을 끝까지 사랑하다- (올쉬나 제임스 오데지미). “(마태 18:12)-너희 생각에는 어떻겠느뇨 만일 어떤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길을 읽었으면 그 아흔 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안녕하세요. 저는 나이지리아에서 온 올쉬나 제임스 오데지미목자입니다. 저의 아버지는 부유한 사업가이셨는데 저를 작은 왕자로 키워 저를 망쳐놓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무 규칙없이 세상에서 살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저의 어머니는 매우 엄격하셨습니다. 학교에 출석하고 아침 예배를 드리고 주일학교에 가는 것은 저희 집에서는 꼭 해야되는 일이었습니다. 어머니의 엄격함 때문에 저는 주로 혼자 지내게 되었습니다. 저는 철학과 모험 로맨스와 포르노그래피 책들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어느날 밤 저는 잊지못할 경험을 했습니다. 제가 거울을 보고 있는데 저의 자아가 저의 몸에서 빠져나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자문했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저는 마치 귀신들린 자와 같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로 인해 저는 대학 3학년 때 저의 목자님을 만났습니다. 목자님은 저를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라는 타이틀로 이루어진 ‘95년 여름 수양회에 저를 초청하셨고, 그곳에서 하나님은 제가 믿음의 고백을 하도록 도우셨습니다. 그 이후로 하나님은 가정과 파트 타입 일자리에서의 어려움들 통해, 또 학위를 마치는 일, 군 복무, 졸업 후 직업없이 3년을 보내는 일, 또 나의 가슴을 아프게 한 많은 방황하는 캠퍼스 양들을 섬기는 일을 통해 저를 훈련해 오셨습니다. 저는 지금 라고스 대학 석사과정에 들어가고 그후 이바단 대학에서 박사과정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있습니다. 그러한 모든 훈련들을 통해 저는 저를 버릇없는 왕자에서 모든 나이지리아 학생들의 목자요 성경선생으로 훈련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나이지리아 개척은 1990년에 하나님의 종인 피터 박 박사님을 통해 시작되어습니다. 그 후 많은 양들이 성경을 공부하러 왔다가 떠났습니다. 그들 중에 사무엘이라는 키 크고 잘성긴 가나 출신의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그는 거짓말과 속임수 마약거래와 자유 연애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경공부를 통해 그는 예수님을 만나고 사명인의 삶을 영접하였습니다. 그의 카리스마적인 성격 때문에, 그는 양들에게 성경을 매우 잘가르쳐서 몇몇 목자들과 동역자들과 요회 리더들을 세웠습니다. 사무엘은 ‘92, ’94, ‘96 케냐 수양회에 참석했습니다. ’97년에 그는 인턴 훈련을 위해 한국에 갔으며 ‘97년 MSU 국제 여름 수양회에 참석했습니다. 그가 가정 교회를 이루도록 돕기 위해 Peter Park 선교사님은 그가 대우 자동차에 취직하도록 도왔습니다. 그러나 그의 교만과 욕심과 내면에 있는 사기군의 속성이 해결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그는 몰래 신학교에 다니며, 몰래 한 여자와 데이트를 하고 공개적으로 선교사와 그의 양인 Kojo 목자를 속였습니다. 가정교회(결혼)를 이루기 위해 한 자매목자를 소개해주었을 때 그는 공식적으로는 좋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비행기삯을 받아가지고 그가 몰래 사귀어왔던 여자와 결혼하고는 역사를 떠났습니다. 그렇지만 피터박 선교사님은 한 양을 예수님의 믿음과 희망과 사랑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사랑하고 섬기셨습니다. 인간적으로 이것은 손해보는 장사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마태복음 18:12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생각에는 어떻겠느뇨 만일 어떤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 피터 선교사님은 그를 여러번 포기하고 싶었지만 그때마다 하나님 앞에 무릎꿇고 기도하며 잃어버린 한 영혼을 위한 예수님의 오래참는 상한 목자의 심정을 배우셨습니다. 그래서 비록 사무엘이 모든 것을 가지고 역사를 떠났지만 하나님은 나이지리아 역사를 크게 축복하셨습니다. 현재, 우리는 6개의 요회로 성장했습니다. 지난 5월에 우리는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더 수양회를 가졌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나이지리아를 전 세계를 위한 목자의 나라로 키우실 때까지 한 잃어버린 양을 향한 예수님의 목자의 심정을 배울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마디: 한 양을 끝까지 사랑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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