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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Terasaki Abraham
ㆍ작성일 2017-05-19 (금) 20:42
ㆍ추천: 0  ㆍ조회: 1127      
ㆍIP: 219.xxx.13
You raise me up
"You raise me up"이란 노래가 있는데 이 노래를 들 때마다 위로를 받고 또 힘을 얻게 됩니다.

지금 회사 안에 있는 작은 사무실의 책임자인데 직원이 몇 명 그만두고 손님도 떠나간 일이 있었습니다. 매달 얼마나 경영을 잘 하였는지 평가를 받는데 이 사무실이 성장치 못한 것은 제 책임이라고 공격을 받습니다. 남보다 긴 시간 일하고 제대로 쉬지 않고 일을 하다보니 노력했다고 친창을 받는 것이 아니라 시간 낭비라고 더 꾸줌 받아 상댱히 마음이 약해 졌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Youtube를 통해서 이 노래를 알게 되었고 힘들어질 때마다 이 노래를 듣게 되었던 것입니다. 임마누엘의 하나님 언제나 함께 해 주신 하나님 때문에 저 높은 산 위에 설 수가 있고 폭풍 중에서도 바다 위를 건너갈 수가 있다는 가사인 것 같습니다.

일이 바쁘고 마음이 조급할 수록 조용히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 중요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내년에는 결과가 나와서 직장 생활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내기를 간절히 소원하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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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rasaki Abraham] 야베스의 기도 (2017-05-18 19:36)
(대상 4:9) 야베스는 그의 형제보다 귀중한 자라 그의 어머니가 이름하여 이르되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대상 4:10)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이 말씀을 읽어볼 때에 야베스란 어떤 사람인지 잘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야베스가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할 때에 하나님은 야베스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이 세상에 살고보니 제가 작은 존재로 여겨진 적이 적지 않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업적과 결과가 잘 나오지 않을 때에 특히 그렇습니다.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성경을 읽고 찬양하는 것에 대해 그렇게 감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직쟝생활을 하면서 성경을 보는 기회가 좀좀 없어짐에 때라 저와 함께 해 주시고 언제나 성경말씀을 생각나게 해 주시는 성령의 하나님의 은혜가 강하게 나타납니다.
제한된 상황 속에서 성경 말씀을 섬길 때에는 먼저 제가 은혜를 입게 됩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기대하고 하나님께 바랄 때에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 소원을 들어주실 겁니다.

한국에서 저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서 일본 땅에서도 저와 함께 해 주시고
대학생 시절에 학과공부를 감당하도록 도와주신 바와 같이
직장생활에서도 승리하게 해 주심을 믿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저의 지역을 넗히사 일본 곳곳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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