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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Terasaki Abraham        
ㆍ작성일 2020-06-14 (일) 17:52
ㆍ추천: 0  ㆍ조회: 1089      
ㆍIP: 220.xxx.149
일본 동경에서 3
주 안에서 사랑하는 김모세목자님께
(안암센터 동역사님들에게)

코러나19종속을 위해 기도하다가 지난 5월 중에 세계UBF 기도룸에서 기쁨 소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김모세목자님을 한국 UBF대표로 뽑으신 것으로 인하여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 안에서 삼하 축하의 말을 올리겠습니다.

일본은 6월부터 긴급사태선원이 해서되었고 학교나 회사도 제대로 상태로 되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요전히 감염의 위험이 있어 학교 수업은 인터넷으로 받는 상태입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쓰는 바람에 때로는 통신이 마비된 적이 있습니다. 딸 마리야는 22일부터 5일 동안 정기시험이 있으므로 학교공부와 개인 신앙을 가지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4-5월에는 ZOOM으로 그룹성경공부를 하고 주일 예배도 LINE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러다가 6월에 들어가 센터에서 성경공부를 하고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감염될 위험이 있어서 한 번에 다 모일 일이 곤난한 상태에 있습니다. 방역에 입장에서 마스크를 쓰고 알콜 소독을 조건으로 센터에 모이게 되었습니다. 또한 물리적으로 1-2미터 감격을 유기하기 위해 오전 9:20과 11:00에 나누어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예배 후에는 식가를 통해서 사랑의 교재를 ㄴㅏ누었지만 3월부터 각자 집에서 먹기로 하였습니다.

코러나 19로 인해 많은 것을 희생시켰지만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교재를 나누고 예배를 드리는 일이 얼마나 큰 은혜인가 라는 것입니다.

매주 정된 시간에 센터에 모여서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일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힘차게 찬송가를 부르는 것도 양무리를 맞이하여 섬기는 것도 하나님의 허락이 없으면 못하는 일이란 것입니다. 바쁘게 살다보니까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일이
습관화되고 형식적이 되고버린 것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서 다시 마음으로 새롭게 하여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드리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를 코러나19에서 보호해 주시고 위료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더 나아가서 온 세계에서 코러나19로 인하여 병든 영혼들을 치료해 주시기를 간절이 기도합니다.
오직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깨닫고 영접하는 가운데 구원의 역사가 크게 이루어 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름아이콘 신성진
2020-07-04 08:20
 하나님 앞에서 마음껏 찬양하고, 걱정없이 말씀을 공부하는 것이 얼마나 귀하고 축복된 일인가 저도 배우게 됩니다. 댁내 늘 건강하시고 마리아도 학교생활과 개인신앙을 잘 유지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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