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mk
ㆍ작성일	2016-07-28 (목)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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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사원과 존 번연의 무덤

영국 웨스트민스터 사원을 방문해 보았다. 마지막 사진은 존 번연의 무덤이다. 영국 청교도 신앙의 대표적인 상징이 담긴 사진이다. 영국에 다시 한번 그 옛날 올곳던 그 신앙 운동이 일어난다면 얼마나 좋을까! 영국의 그 옛날의 많은 교회가 십자가를 내리고 지금 다른 용도로 쓰이고 있다. 그러나 교회 건물은 개조하지 않는단다. 언젠가 그리스도의 계절이 다시 올텐데 그러면 그때 교회 건물 꼭대기에 다시 십자가를 달고 교회를 사용할 것이라고 한다. 그들은 역사의 순환을 믿는다. 아멘, 영국에 그날이 속히 오기를! (201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