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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4강 강의안입니다.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102장) 마태복음 6:19-24 요절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지난 주 우리는 금식에 대해서 영적 훈련의 관점에서 배웠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영적 훈련을 하나님 앞에서 받음으로 사람들의 칭찬이 아닌 하나님의 상을 받길 원하셨습니다. 오늘 말씀은 섬김에 관한 말씀입니다.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세상을 만드시고 우리를 지으셨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만물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보다 재물을 섬기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된 것은 하나님보다 재물을 더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하나님보다 재물을 더 사랑할 때 하나님 나라를 보지 못하고 세상 것들에만 마음을 빼앗기게 됩니다. 이런 사람들은 보물을 땅에 쌓아둡니다. 이들은 영적인 것을 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돈과 물질의 노예가 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불행한 삶을 살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김으로 하나님 나라에 우리의 보물을 쌓는 지혜로운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1. 땅의 보물, 하늘의 보물(19-23) 19절을 보십시오.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좀과 동록은 나방과 금속의 녹을 말합니다. 오래된 책과 나무로 만든 가구나 옷에 나방이 알을 낳고 애벌레가 그것들을 갉아 먹습니다. 금속은 녹이 슬고 부식이 되어 쓸모없게 됩니다. 또한 귀한 금과 보석들은 도둑이 도둑질해 갑니다. 세상의 명예와 직위도 언젠가는 잃게 됩니다. 이처럼 세상 보물은 영원할 수 없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좋아하는 최신형 컴퓨터(win7, i7 core(가상CPU8)), 핸드폰(i폰, 스마트폰), 옷들도 망가지고, 낡아지고 또한 쉽게 시대에 뒤떨어집니다. 자랑하는 아파트 집들은 빚으로 인해 짐이 되고 돈의 가치는 하루가 다르게 떨어집니다. 좋아하고 믿었던 사람들은 우리를 실망시킵니다. 이처럼 세상의 보물들은 사라지고 잃게 됩니다. 여러분의 보물은 무엇입니까? 무엇을 귀하게 여깁니까? 학생들은 높은 학점일 수 있습니다. 친한 친구도 보물입니다. 핸드폰도 보물입니다. 다른 친구들이 할 수 없는 나만의 재능이나 특기도 보물입니다. 노래를 잘하거나 운동을 잘하는 것, 많은 책을 읽어서 상식을 쌓는 것도 보물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세상 명예와 부귀, 많은 자식이 보물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살아가는데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은 영원한 보물이 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고 하십니다. 왜 하늘에 우리의 보물을 쌓아두라고 하십니까? 20,21절을 보십시오.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하늘에 쌓아둔 우리의 보물은 안전하고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사는 사람은 보물을 하늘에 쌓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우리의 보물을 하늘에 쌓아둘 수 있습니까. 이 세상의 보물은 하늘에 쌓아 둘 수 없습니다. 우리는 먼저 무엇이 진정한 보물인가 알 필요가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서 3:8)에서 말합니다.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여기서 모든 것은 사도 바울이 과거 보물로 여겼던 것들입니다. 그는 당시 알아주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었습니다. 그는 띄어난 학식을 갖은 자였습니다.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예수님을 알게 된 후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가장 최고의 보물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보물이이라고 여겼던 것들을 배설물(똥)로 여기게 되었습니다. 그는 무엇보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후 예수님의 부활의 권능을 얻고자 하였습니다. 우리에게 있어서도 예수님은 가장 최고의 보물입니다. 우리가 세상의 모든 보물을 얻었다고 해도 생명을 잃으면 아무 쓸모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그분의 부활을 얻게 된다면 우리는 모든 것을 소유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보다 예수님을 아는 지식 곧 우리의 영적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길 기도합니다. 우리의 보물이 하나님 나라에 있다면 우리의 마음도 매일 매일 하나님께로 향하게 됩니다. 반대로 우리의 보물이 땅에만 있다면 우리의 마음도 땅에 머물게 됩니다. 22,23절을 보십시오.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만일 우리의 보물이 하나님 나라에 있다면 우리는 영적인 눈을 갖게 되고 하나님 편에서 사람들과 세상의 것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의 것들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반대로 만일 우리의 마음이 세상의 것들에 고정되어 있다면 우리는 영적으로 장님이 되고 이 세상이 전부인 것처럼 살아갈 것입니다. 2. 돈이냐, 하나님이냐(24) 24절을 다 같이 읽겠습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당시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평화를 누리며 또한 세상 것들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그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자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무엇인가를 얻기를 바라고 자신들을 위해 해주시기만을 원했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이 하나님과 세상 것(돈)을 동시에 사랑할 수 없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세상 재물 사이에서 선택해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긴다면 우리는 돈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우리 자신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재능과 능력을 살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러나 만일 반대로 세상 것(돈)을 사랑하면 세상 것(돈)이 우리를 지배할 것입니다. 세상 것(돈)을 사랑할 때 우리는 하나님을 섬길 수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무엇을 사랑하느냐에 따라 하나님을 섬기는 삶을 살든지 아니면 재물을 섬기는 삶을 살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 한 분만을 사랑함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편에서 사람과 세상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우리 마음 첫 자리에 두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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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노아
2011-04-1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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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밭에서 몇 십억의 돈발이 나오는 뉴스를 봤습니다. 헉~ 사람들은 밭에 돈(보물)을 숨기는 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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