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황노아
ㆍ작성일	2011-07-03 (일) 22:57
ㆍ분 류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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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4강 강의안입니다.
귀신 들린 두 사람을 치료하신 예수님

마태복음 8:28-34
요절 8:32 "그들에게 가라 하시니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는지라 온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 들어가서 물에서 몰사하거늘"

지난 주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어떤 광풍 가운데서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광풍 앞에서 두려워하기 보다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길 원하심을 배웠습니다. 우리가 바람과 파도도 잔잔케 하시는 자연계를 지배 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항상 의지하길 기도합니다.

오늘 말씀은 귀신들린 두 사람을 치료하신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떼 귀신들을 쫓아내심으로 귀신들렸던 사람을 온전한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것을 통해 예수님은 바람과 파도 뿐 아니라 귀신들도 순종하게 하시는 영적인 세계의 왕 이심을 나타내셨습니다. 또한 모든 만물을 다스리시는 예수님은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분이심을 배울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각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 그분의 고귀한 피를 십자가에 쏟으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한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1. 사나운 두 사람(28-29)
가다라 지역은 이방 지역이였습니다. 사나운 두 사람이 예수님과 제자들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외진 길을 공포에 떨게 하였습니다. 그들은 사탄의 죄수였습니다. 아마도 비인격적이고 물질적인 사회 분위기가 그들을 사탄이 그들의 마음에 들어가는 것을 허락하도록 만들었나 봅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사탄과 싸우시는 분임을 알았습니다. 그들은 강하게 예수님께서 그곳에 계시는 것을 거부하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두려워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심지어 가장 센 마귀도 물리칠수 있는 권세를 가지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그 두 사람으로부터 귀신들을 내쫓아 돼지 떼에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돼지들은 치달아 연못에 빠져 죽었습니다.

2. 사람에 무관심한 마을 사람들(30-34)
마을 사람들이 돼지 떼들과 귀신 들린 두 사람에게 일어난 일을 들었을 때 그들은 예수님께 와서 그 곳을 떠나주시길 간구했습니다. 그들은 사탄의 권세 아래 있던 두 사람을 구원하신 하나님을 을 찬양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화가났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많은 돼지를 잃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의 간구대로 그곳을 떠나셨습니다.

주님 물질적인 이 사회를 불쌍히 여기사 사탄이 사람을 파괴하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돈보다 사람을 더 귀하게 여기는 지도자들을 세워 주시길 기도합니다. 예수님만이 사탄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해 주실 수 있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