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황노아
ㆍ작성일	2016-07-31 (일) 15:41
ㆍ분 류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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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7강 강의안입니다 8/14 -안수진 목자님

생명의 떡 예수님 (일보다 믿음이 우선)
말씀 / 요한복음 6:22-40
요절 / 요한복음 6: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1.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22-29)
무리들은 예수님과 함께 음식을 먹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또다시 배가 고팠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더 많은 떡을 주시길 원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은혜를 베푸셨고 메시야가 되심을 나타내셨습니다. 그러나 무리들은 오로지 떡만 생각했습니다. 사람들은 떡을 위해 열심히 일합니다. 그러나 떡은 근본적인 사람의 생명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합니다. 물질적인 것은 사람의 마음속 깊은 곳의 필요한 것을 결코 만족시키지 못합니다. 또한 죽음의 문제를 해결해 주지 못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주시는 떡은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십니다.

우리가 어떤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하나요? 이것은 무리들의 질문이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어떤 일보다도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이 우리에게 참 만족을 주며 영원한 음식입니다.

2. 생명의 떡 예수님(30-40)
무리들이 성경에 관해 말하며 예수님께 요구했습니다. 모세는 백성들에게 떡을 주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도 모세처럼 떡을 주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예수님은 그들에게 그들이 이야기한 성경 말씀에 대한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늘에서 내려 오는 참 떡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떡은 생명의 떡인 예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예수님은 세상에 생명을 주십니다. 인간의 진정한 배고픔은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인 것이며 하나님만이 그 배고픔을 만족시켜주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당장 많은 사람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으셨습니다. 만일 예수님께서 그들이 원하는 것을 하신다면 말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의 뜻이나 무리들의 뜻을 이루기 위해 오시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요? 그것은 예수님을 따르고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생을 주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