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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구름이 없다면
 하늘에 구름이 없다면 오늘도 지하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나는 삼백 개의 계단을 밟고 옥상에 올랐다 수없이 많은 빽빽한 구름들 커졌다 곧 작아지고 다시 커지는 구름들 문득 나는 만일 하늘에 구름이 없다면.. 생각에 잠겼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무엇으로 인도하셨을까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 기둥이라고 했는데.. 나의 인생의 길 하나님은 지금도 나를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 기둥으로 인도하고 계시는 걸까 설명 : 사람들은 산 정상에 오를 수 있는 길이 여러 개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의 목적지는 하나님 아버지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주어진 인생의 시간이 그리 길지 않습니다. 한 때 유행하던 최불암 씨리즈가 있었습니다. 최불암이 부하들을 이끌고 힘들게 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부하들에게 말하였습니다. 최불암 : "음~ 여기가 아닌가 벼~" 부하들 : "헉!" 다시 최불암이 부하들을 이끌고 힘들게 다른 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부하들은 드디어 오르고자 한 정상에 올랐다고 기뻐했습니다. 기뻐하는 부하들에게 최불암이 말하였습니다. 최불암 : "아까 그 산이 맞는가 벼~" 부하들 : "헉!" 주어진 하나뿐인 짧은 인생 한눈 팔지 말고 주님만을 따르길 기도합니다. ^^ 참고 : 사진은 뉴욕의 김제임스 선교사님 사진입니다. facebook에서 카피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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