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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강 강의안입니다(1/22)
다른 씨를 주신 하나님 창세기 4:1-26 요절 4:25b “그가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이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 1. 가인의 제물, 아벨의 제물(1-6) 하나님은 아벨의 제물을 받으셨습니다. 그러나 가인의 제물은 받지 않으셨습니다. 가인은 자신이 힘들게 농사를 지었다는 의를 가지고 마치 하나님께 은혜를 베푸는 것처럼 제물을 드렸습니다. 아벨은 양들 가운데 가장 좋은 것으로 첫 새끼를 가져왔습니다. 아벨은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왔습니다. 그는 자신이 죄인임을 알았습니다. 아벨은 하나님께 경외심을 갖고 감사하였습니다. 가인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제물을 받지 않으시자 몹시 분을 내었습니다. 그의 얼굴이 울그락불그락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그를 책망하셨지만 가인은 회개하지 않고 도리어 화를 내었습니다. 2. 네가 선을 행하면(7-8) 그러나 하나님은 가인을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가인에게 하나님의 귀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죄에 대한 경고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죄는 먹이를 노려보며 웅크린 사자와 같이 그의 마음의 문에 있다는 경고의 말씀이었습니다. 7절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죄는 우리를 소유하고자 합니다. 우리를 노예로 삼고자 합니다. 우리를 다스리고자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을 때 죄를 다스릴 수 있습니다. 3. 땅에서 쉼이 없이 떠도는 자(9-16) 가인이 아벨을 찾는 하나님께 대답하였습니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입니까”(9b) 하나님은 땅을 저주하셨습니다. 가인은 땅에서 쉼이 없이 떠도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뿌리가 없이 하나님 나라의 목저지도 없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두려움과 염려로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포도나무에서 가지가 잘라져 나가듯 영적인 삶의 생수의 근원에서 잘라져 나갔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표를 주어 지켜 주셨지만 그 표는 살인자라는 표였습니다. 가인을 생각하면 "반항아"가 생각납니다. 모든 것이 불만스럽고 반항적이죠. 이유도 없이 무엇이든 불순종하고 싶은 마음을 가진 아이입니다. 어른 들은 특히 사춘기 때의 청소년들을 반항심이 많을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춘기라고 해서 반항심이 합리화 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반항심은 불순종하고 싶은 마음이요 죄이기 때문입니다. 청소년 시절은 오히려 세상에 호기심을 갖고 순종을 배울 때입니다. 성경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깊이 알아가고 인격을 형성할 때 입니다. 4. 하나님이 없는 세상(17-24) 가인은 자신이 기억되기를 원했습니다. 그는 영원한 것을 갈망했습니다. 그는 사람의 명성을 원했습니다. 그는 한 아들을 낳았고 한 도시를 세워 그가 낳은 아들을 위해 도시 이름을 지었습니다. 그의 후손들 중에서 우리는 첫 음악가와 가축 농장주와 기계 기술의 시작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가인이 낳은 하나님이 없는 세상은 폭력과 미움과 복수로 가득하였습니다. 또한 일부다처의 세상이었습니다. 라멕은 폭력과 복수를 찬양하며 아내들에게 랩 송을 불렀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가인에 향한 은혜의 약속을 자신의 살인 행위를 합리화 시키는 것으로 삼았습니다. 하나님이 없는 세상은 부패와 폭력으로 타락하였습니다. 5.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한 사람들(25-26)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의 가정에 셋째 아들 셋을 주셨습니다. “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이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25)” 아담은 하나님께 대하여 감사와 기쁨이 충만하였습니다. 셋의 아들 에노스가 태어났을 때, 사람들이 주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을 구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그들의 믿음을 두었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한 가닥 끈이 인간에게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소망이 여전히 살아있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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