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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9강 강의안입니다 6/29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말씀 / 사도행전 18:1-28 요절 / 사도행전 18:9,10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지난 주 바울은 데살로니가, 베뢰아, 아덴에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바울이 전한 복음은 단순하고 분명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스도는 우리 죄 때문에 고통 당하시고 죽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습니다. 왜 하나님은 예수님을 다시 살리셨을까요? 그것은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과 하나님 나라를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이 말씀을 전하기 위해 바울은 모든 만나는 사람들과 대화하고 설명하며 진리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 “예수는 그리스도” 이심을 증거했습니다. 바울은 특히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큰 소리로 전하였습니다. 바울은 각 사람들이 그들의 입장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철학자를 만나면 철학적으로 시인을 만나면 시적으로 축구 선수를 만나면 축구를 하며 BBF를 만나면 연극과 율동으로 각 사람의 눈 높이에 맞게 복음을 쉽게 풀어 전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변함없이 그리스도가 되십니다.” 부활의 주님께서 바울이 전한 이 복음의 말씀을 이 시간 저와 MBF 자녀들 마음속에 깊이 허락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 말씀에서 바울은 아덴에서 고린도로 갔습니다. 또 다시 그는 강한 저항과 어려움을 만났습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그에게 용기를 주심으로 두려움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일 년 반동안 계속해서 고린도에 머물며 전하였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바울의 힘과 능력의 원천이 부활하신 예수님이심을 배우게 됩니다. 우리도 부활하신 예수님의 음성을 들을 때 우리에게 있는 모든 어려움과 두려움을 극복하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풍성한 생명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이 시간 우리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우리 각 사람에게 지혜와 용기를 주시길 기도합니다. 1. 천막을 만들며 복음을 전한 사도 바울(1-4) 바울은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갔습니다. 고린도는 당시 인구 500,000 명이나 되는 도시로 많은 노예가 있었습니다. 고린도는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된 국제 도시로서 북쪽의 아가야와 남쪽의 그리이스를 잇는 반도에 위치했습니다. 동서양을 잇는 지역으로 무역이 활발히 이루어졌습니다. 동시에, 고린도는 부도덕한 향락의 도시였습니다. 아프로디트라는 여신 우상을 섬기기 위해 600피트나 되는 산위(남산)에 신전이 대리석으로 세워졌고 무녀가 무려 1,000명이나 있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고린도인들은 음탕한 풍습에 젖어 “고린도(유대인-사마리아인)”라하면 음행한 사람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바울이 고린도에 도착했을 때, 그는 혼자였습니다. 실라와 디모데는 베뢰아에 남아 있었습니다. 바울은 미운 오리처럼 외로왔을 것입니다. 아마도 쓸 돈도 다 떨어졌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인도하셨습니다. 그곳에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태어난 유대인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아내는 브리스길라였고 이들 부부의 생업은 천막을 치는 일이었습니다.(집짓는 일) 바울의 직업도 천막치는 일이라 그들에게 가서 함께 살며 일을 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주 중에는 열심히 천막을 치고 주일에는 회당에서 예배를 드리며 (MBF)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2.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5-17) 얼마 후, 실라와 디모데가 바울에게 왔습니다. 바울은 힘을 얻어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큰 소리로 전하였습니다. 그러자 유대인들이 사도 바울을 대적하며 비방하였습니다. “무슨 소리야 어떻게 나사렛 촌 마을(제기동)에서 태어난 목수의 아들 예수가 우리의 구원자가 될 수 있어 말도 안돼~ 안돼~” 바울은 이런 그들에게 말하였습니다. “나는 분명히 너희들에게 예수님은 그리스도라고 전했어 그런데 믿지 않고 심판을 받게 된다면 너희 책임이야 나는 더 이상 책임 없어 나는 이제 이방인에게 가서 복음을 전할꺼야” 그리고 사도 바울은 회당을 떠나 옆집에 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디도 유스도에게 갔습니다. 회당장 그리스보와 그의 온 식구가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수많은 고린도 사람들도 복음을 듣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사도 바울은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큰 승리를 이루었습니다. 다 같이 9절, 10절 말씀을 읽겠습니다.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사도 바울은 왜 두려움이 들었을까요? 침묵하고 싶었을까요? 고린도에서도 큰 승리를 이루었는데 말입니다. 사도 바울은 지금까지 복음의 투사로서 많은 대적들과 싸워 승리하였습니다. 때로는 돌에 맞아 거의 죽게 되었고 많은 채찍을 맞은 후 깊은 감옥에 갇히기도 하였습니다. 아브람은 소돔에 살던 그의 조카 롯이 전쟁 중에 포로로 사로잡혀 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는 자기 집에서 훈련된 삼백십팔 명을 거느리고 적군을 쫓아가 물리치고 조카 롯을 구하고 빼앗겼던 모든 재물도 다시 찾아왔습니다. 승리하고 돌아오는 아브람을 평화의 왕 멜기세덱이 크게 환영하였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하나님은 한 밤중에 그에게 찾아와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창세기 15:1) 아브람은 언제 대적들이 큰 군대를 이끌고 다시 쳐들어올지 두려웠습니다. 그리고 아직 자식 하나 없는 것에 대한 섭섭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아브람에게 친히 오셔서 두려워 말라 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를 지키는 방패요 큰 상급이 되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도 사도 바울과 아브람처럼 때로는 어려움 앞에서 두려움이 들 수 있습니다. 해야할 많은 일들 앞에서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마도 사도 바울도 죄악으로 가득한 거대한 고린도를 바라볼 때 “내가 과연 계속해서 이곳에 복음의 씨를 뿌릴 수 있을까” 생각하며 두려움이 들었을 것입니다. 누가 두려움에 침묵하고 있는 사도 바울을 도왔습니까? 10절 말씀을 다시 한번 읽겠습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그와 함께 하셨습니다. 그를 지켜 주시고 많은 친구들을 보내 주셨습니다. 우리도 때로는 나 혼자가 아닌가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지켜 주십니다. 또한 함께할 친구들을 보내 주십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오늘 말씀에서 고린도를 개척한 바울의 힘과 능력의 원천이 부활하신 예수님이심을 배웁니다. 바울이 두려움으로 인해 낙심되었을 때,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이로인해 바울은 고린도에서 일 년 육 개월을 더 머물며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우리도 힘들고 두려움이 들 때 부활하신 예수님께 갑시다. 그분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우리에게 어떤 두려움이 있습니까? 우리를 힘들게 하는 문제들이 있습니까? 나를 괴롭히는 문제가 있습니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에겐 부활하신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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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노아
2014-06-2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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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생각하기 - 복음이란 무엇인가요? 사람들이 묻습니다. 복음이란 어려운 말이 아닙니다. 어떤 학생이 음란 비디오를 습관적으로 봤습니다. 그는 자신이 추해보이고 싫어졌습니다. 그래서 모든 음란 비디오 테이프와 비디오 플레이어를 부숴버렸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노트북도 스마트폰도 부숴버렸습니다. 한 학생은 스타크래프트 게임을 자주 하였습니다. 그래서 밤낮이 바뀌고 집중해서 공부를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끝내 그는 게임을 지우지 않았습니다. 죄를 멀리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상응하는 댓가가 요구됩니다. 죄는 마침내는 나의 생명을 요구합니다. 나는 죄 때문에 생명이라는 댓가를 치뤄야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내가 치러야할 죄의 댓가를 대신 치루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제는 죄를 멀리하고 깨끗한 삶을 살 힘과 용기를 주십니다.(가끔 넘어질 때도 있지만요.^^) 내가 어떻게 이러한 주님의 대속의 사랑을 알 수 있나요. 살면서 나는 나의 죄의 값을 치룰 때(고난과 훈련을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그러나 피할 바위를 주시고 위로하시고 용서하시는 주님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나의 음란 비디오를 부술 때 게임을 지우고 나를 나쁜 길로 끌고 가는 친구를 만나지 않는 것입니다.(이것은 아픔이기도 하지만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자 한번 말해 보세요. 부끄러우면 아무도 없는 빈 방에서 이블을 쓰고 외쳐 보세요." 야 너 정욕아 야 너 게임아 야 너 게으름아 미움아 시기야 질투야 욕심아 나는 네가 싫어 꺼져버려 나는 이제부터 십자가 예수님만 사랑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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