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황노아
ㆍ작성일	2015-12-13 (일) 19:22
ㆍ분 류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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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성탄 2강 강의안입니다 12/20 양재규 목자님
왕이 어디에 계시죠?
말씀 / 마태복음 2:1-12
요절 / 마태복음 2: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1. 우리가 경배하러 왔어요(1-2)
하나님만이 우리의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동방박사는 진리를 찾는 학자들이었습니다. 마음속으로, 그들은 하나님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별들과 구약을 연구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약속하신 메시야의 별을 보여 주셨습니다. 민수기 24:17 “내가 그를 보아도 이때의 일이 아니로다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오며 한 규가 이스라엘에게서 일어나서 모압을 이쪽에서 저쪽까지 쳐서 무찌르고 또 셋의 자식들을 다 멸하리로다” 그들은 경배의 대상을 찾아 길고 힘들고 위험한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어떤 값진 보물을 얻고자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자신들의 보물을 모든 만물의 왕이신 분께 드리길 원했습니다.

인생은 우리가 참 경배의 대상을 알고 경배드릴 때 참 된 의미를 갖습니다.

2.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3-12)
동방박사들은 자신들을 인도하던 별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들은 생각했습니다. '틀림없이 탄생하신 왕은 왕궁에 계실거야' 확신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생각은 틀렸습니다. 헤롯은 그들을 이용해 그의 나쁜 목적을 이루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보호해 주셨습니다. 동방박사들이 헤롯을 떠나 다시 메시야의 별을 보았을 때 그들은 매우 크게 기쁘고 기뻤습니다.(덩실덩실 춤을 추었습니다. 서로의 어깨를 껴안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메시야의 별이 그들을 아기 예수님께 인도하였습니다. 그들은 아기 예수님께 경배를 드리고 기쁜 마음으로 왕궁에 있는 헤롯에게 가지않고 다른 길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도 동방박사들과 같이 진리를 찾는 학자들로 빚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우리 모두가 이 시대의 성경선생들로 자라길 기도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참 경배의 대상이신 아기 예수님을 만나고 경배드림으로 감사와 기쁨이 충만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