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25강 강의안입니다 2/28 - 안수진 목자님
믿음에서 난 의
말씀 / 로마서 9:30-10:15
요절 / 1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1.하나님의 의(9:30-10:4)
성실과 열심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열심히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축복을 잃어버렸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교만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것을 영접하기 전에 하나님을 위해 무엇인가를 할 수 있어”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시온에 두신 부딫치는 돌이십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은 부끄러운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겸손과 회개의 마음을 갖은 사람만이 예수님께 나아올 수 있습니다. 교만한 사람은 회개를 원치 않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결국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됩니다. 그러나 누구든지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의입니다. 예수님은 율법을 완성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우리는 모두 불의한 죄인들입니다. 우리의 죄 문제가 해결되어야 비로소 의롭게 됩니다. 우리의 죄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우리가 행하는 모든 것은 죄일 뿐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열심과 의로 우리 자신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열심을 보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십니다. 우리는 예수님께 가야 합니다. 그리고 나의 의가 아닌 하나님의 의인 예수님께 순종해야 합니다.
2. “고백과 믿음”으로 받는 구원(10:5-15)
신명기 30:11-14절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르치는 내용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찾기 위하여 높은 산 위를 오르거나 먼 바다 건너편을 갈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단지 자신들의 마음을 하나님의 말씀에 열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며 살면 되었습니다. “오직 그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모세의 율법은 인간의 죄악된 본성으로는 순종하기 불가능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또 다른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복음의 말씀이었습니다. 복음은 좋은 소식인데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의 용서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의를 얻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복음에 우리의 마음을 열 수 있습니다. 복음은 우리들 곁에 매우 가까이 있습니다.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만일 우리가 우리의 입으로 예수님께서 구주가 되심을 고백하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음을 마음으로 믿으면 우리는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를 구원하시기 위해 자비의 손길을 내밀고 계십니다.(창세기 4:26) “셋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로마서 25강 강의안입니다 2/28 - 안수진 목자님
이창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