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2강 문제지입니다 3/27
요한복음 2강
세례 요한의 증언
말씀 / 요한복음 1:19-34
요절 / 요한복음 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1. 세례 요한은 누구인가요(19-28)
세례 요한의 인기가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말을 듣기 위해 몰려들었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그의 말을 듣고 자신들의 죄를 회개하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은 인격적으로 진리를 알고자 세례 요한을 찾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단지 자신들을 세례 요한에게 보낸 유대 지도자들에게 보고할 정보를 얻고자 그에게 왔습니다. 세례 요한은 그들의 질문에 “너는 누구냐?” 짧고 단호하게 대답하였습니다. 세례 요한은 자신을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오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이 누구인지 묻는 사람들에게 이사야 말씀을 주었습니다.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사명을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사명은 그의 삶 자체였습니다.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세례 요한에게 또 물었습니다. “너는 왜 세례를 주느냐” 다음 날 세례 요한이 대답하였습니다. 그는 그들이 알지 못하는 분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그 분은 세례 요한의 주인이시요 왕이신 예수님이셨습니다. 예수님이야말로 진정 그들이 알아야 할 분이셨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들이 꼭 알기를 추구해야 할 분이십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모든 사람들의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유일한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2.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29-34)
요한은 예수님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 되심을 증거했습니다.(창세기 22장) 유월절 어린 양(출애굽기 12:3,7,13)과 출애굽기(29:38-46)에 나오는 아침과 저녁으로 드려진 양들은 참 되신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님의 오심을 상징합니다. 구약에서 하나님께 드려지는 제사 중에서 피가 죄를 속하는데 드려졌습니다. (레위기 17장 11절) 이 제사 제도는 예수님을 통해 완성되었고 의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죄를 심각하게 여기십니다. 하나님은 죄와 죽음의 권세의 압제로 인해 고통 받는 죄인들을 구원하시고 그들을 하나님께로 오게 하고자 큰 댓가를 치르실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누구든지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면 죄를 용서함 받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세례 요한은 자신들의 죄를 회개한 죄인들에게 물로 세례를 줌으로 예수님을 알도록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영원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으로서 죄인들을 용서하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십니다. 세례 요한이 예수님께 세례를 행했을 때, 거룩한 성령께서 예수님을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나타내셨습니다. 이렇게 요한은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 증거하는 첫 주자가 되었습니다.
요한복음 2강 문제지입니다 3/27
이창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