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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Grady
 하나님 사랑, 말씀 사랑,, Hi~~ Historymakers!! 오랫만에 글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일방적인 축복으로 지난 5월 6일 가정교회를 이루었습니다. 동역자는 Joe Grady 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신실하고, 충성되고, 책임감이 강한 베스트의 동역자를 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저의 집은 시카고 센터 옆, 옆집입니다. 뛰면 30초 정도 걸립니다. ^^ 마더베리댁은 옆집입니다. 센터와 우리 집의 중간입니다. 오늘은 매주 토요일 아침 6시에 있는 Pastor Ron 이 인도하는 그룹공부모임에 갔다가, 오는 길에 마더베리와 이야기를 하고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Grace 사모님은 저를 딸처럼 아껴주시고, 가끔 용돈도 주시고 저를 많이 섬겨 주십니다. 사모님과 찰스 김, 리틀사라 선교사님가정과는 가족처럼 지내며 많은 기도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정말 하나님께서 자격없고 부족한 자에게 위대한 하나님의 종들을 배우고 섬기는 은혜를 받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할 뿐입니다. 제가 혹시 부러우신 분은 시카고로 오십시오. 시카고에는 젊은 많은 하나님의 일꾼들이 필요합니다. 시카고는 지난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중서부 여름수양회를 가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가운데 70명이 넘는 새 양들을 보내어 주셨습니다. 이것은 큰 역사라고 합니다. 동역자가 요회목자로 섬기고 있는 우리 요회는 하나님의 정말 일방적인 은혜로 7명의 새 학생양을 초청하였습니다. UIC에서는 가장 많은 수요, 시카고 전체에서도 학생양으로 따지면 가장 큰 역사를 이루었습니다. ^^ 무엇보다 이 양들이 모두 은혜를 받고, 지난 예배때는 그 중의 5명의 양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우리 가정은 Ramahl 과 Edgaras를 초청하였고, 이들 모두 예배에 오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부족한 자를 하나님의 역사가운데 사용하여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미국은 입학이 가을학기부터 시작됩니다. 그래서 가을학기가 한국의 봄학기만큼 중요합니다. 8월 마지막주 월요일부터 학기가 시작되는데, 가을학기 12팀의 일대일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은 기간동안 제가 기도와 일대일피스정리를 통해 양들을 먹일만한 목자로 준비될 수 있길 기도합니다. 또한 Shan Shan, Susan, Lydia, Jakob, Laura 가 가을학기부터 새롭게 일대일을 신실하게 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양들을 도우면 도울수록 영어의 한계를 많이 느낍니다. 동역자를 깊이 이해하기 위해서도 언어의 정복이 절실합니다. 가을학기에 UIC에서 영어수업을 듣고자 하는데, 올해안에 일대일을 하기에 전혀 무리가 없을 정도의 영어를 정복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또한 제가 동역자를 하나님의 지혜로 잘 섬기고 도우며,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교회를 UIC 역사가운데 복의 근원이요, 좋은 모범으로 세워 주시길 기도합니다. 언제나 안암이 그립습니다. 지난 수양회때 김민성 목자님(주일에 특송도 하셨습니다.)가정과 오규진 목자님, 한기환 목자님을 만났습니다. 서로 바빠서 많은 이야기는 못했지만, 마음으로 참 반가웠습니다. 많은 분들이 준비된 선교사로 선교지로 오시면 좋겠습니다. 제 경험에 비추면, 소원만 있으면 하나님께서 알아서 훈련하시고, 하나님의 때에 쓰시고 축복하시는 것 같습니다. ^^ 기도가 없으면 살 수 없는 곳이 선교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세계선교를 가장 기뻐하시는 만큼, 사단은 어떤 모양으로든 세계선교를 훼방하고 타협하도록 만듭니다. 제가 깨어 기도함으로 이 사명가운데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저를 위해, 새 가정교회를 위해 기도해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안암골 역사도 축복하여 주시고, 하나님께서 김모세 목자님과 김인원 사모님께 하나님의 지혜와 충만한 성령을 부어주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한혁상: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사랑하고 열매맺으며 행복한 가정교회 되기를 기도합니다. -[08/13-18:12]- 송운화: 김명희 목자님 축하드립니다! 이제는 Faith Grady목자님이 되셨군요!^^ -[08/13-18:30]- 윤서진: 목자님 오랜만이예요!!Faity Grady가 누구인가 하고 클릭했는데^^ -[08/13-19:46]- 윤서진: 저 이제 이틀 있으면 미국 갑니다..시카고 들르면 뵙겠습니다~ -[08/13-19:46]- andrew jang: 하나님께서 Faith 선교사님의 모든 기도를 모두 들어주시는 것을 감사드립니다. 늘 주님의 은혜가 넘치는 가정교회가 될 것을 믿습니다. -[08/14-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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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무
진승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