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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메시지: 김이삭 목자님 기도제목: 손사무엘 목자님 목자님께서 아침부터 너무 시원스럽게 전해 주셔서 아, 정말 오늘이 크리스마스 맞는구나 싶습니다. 23절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나와 함께 하시는 우리 하나님,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시는 주님, 영원토록 성령으로 함께 하시는 주님을 생각할 때에 두렵지 않은 것 같아요. 이만큼 살고 있는 것이 다 함께 하시는 주님 은혜구나 깨닫게 됩니다. 저도 돌아보니까 구원받고 가정교회 이루고 목자의 인생 사는 것이… 인간 기초도 없던 자가 그 죄악과 실수 속에도 지금까지 여기까지 온 것이 다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구나 깨닫게 됩니다. 만약 저를 혼자 내버려두셨다면, 그 고집대로 그 죄악대로 내버려두었다면 오늘 말씀에서 나온 것같이 나 홀로 고아와 같이 있었다면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 성탄의 은혜는 이 땅에 찾아오사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이 하나님을 생각할 때 위로 받고 힘을 얻고 또 감사가 넘치게 됩니다. 함께 하시는 하나님 때문에 앞으로 내가 절대 망하지 않고 일어설 수 있습니다. 함께 하시는 하나님 때문에 잘 될 수밖에 없다… 딴 거 생각하면, 돌아가는 상황이라든지 나 자신을 생각하면 암담하지만 함께 하시는 하나님 생각할 때 믿음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한번 해보겠다! 도전하게 됩니다. 우리 같이 외쳐볼까요? ‘함께 하시는 하나님 때문에 잘 될 수밖에 없다’ 우리가 또 그 은혜에 힘입어서 고통 하는 사람들과 함께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 사람이 아무리 연약해도, 소망 없고 부족하다 해도 아무리 퍼부어도 돌아오는 것 없어 보여도 끝까지 그와 함께 하는 것 그 이유는 그 사람 때문이 아니라 예수님 때문이죠. 저는 가정 문제가 심각하고 힘든 사람들 보면 내가 뭔가를 해줘야 할 것 같은 그런 부담이 들어요. 예수님처럼 안수하면 기적이 일어나고 치유되는 그런 역사가 일어나야 하는데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때 목자로서의 무력감을 많이 느끼고 그 사람이 부담스럽고… 그러나 임마누엘의 주님 묵상하면서 다른 건 다 못해도 함께 할 수는 있구나 심지어 부모조차도 어떤 때 보면 무시하고 그러기도 하더라구요 온 세상이 그 사람을 버리고 무시해도 나는 목자로서 함께해야 하는구나. 그 양도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 능력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이렇게 병들어도, 이렇게 개판 처도 목자님은 끝까지 나와 함께 하는구나~ 그걸 확인하고 싶어서 개판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그렇게 생각하니까 부담이 없어지고 목자로서의 십자가가 가벼워 지는 것을 느낍니다. 저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또 양들과 함께 하는 목자의 삶을 새롭게 다짐하고 사모하는 성탄 되기를 기도합니다. 찬송가 88장 부르시겠습니다. 1. 내 진정 사모하는 친구가 되시는 구주 예수님은 아름다와라 산 밑에 백합화요 빛나는 새벽별 주님 형언할 길 아주 없도다 내 맘이 아플 적에 큰 위로되시며 나 외로울 때 좋은 친구라 2. 내 몸의 모든 염려 이 세상 고락간 나와 항상 같이 하여주시고 시험을 당할 때에 악마의 계교를 즉시 물리치사 날 지키시네 내 영혼 먹이시는 그 은혜 누리고 나 친히 주를 뵙기 원하네 3. 내 맘을 다하여서 주님을 따르면 길이 길이 나를 사랑하리니 물불이 두렵쟎고 창검이 겁 없네 주는 높은 산성 내 방패시라 <후렴> 주는 저 산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 별 이 땅 위에 비길 것이 없도다 122장 한 장 더 부르고 기도하겠습니다. 1. 참 반가운 신도여 다 이리 와서 베들레헴 성내에 가봅시다 저 구유에 누이신 아기를 보고 2. 저 천사여 찬송을 높이 불러서 온 광활한 천지를 울리게 해 주 하나님에게 늘 영광을 돌리고 3. 이세상에 주께서 강생할 때에 참신과 참 사람이 되시려고 동정녀의 몸에서 나시었으니 4. 여화와의 말씀이 육신을 입어 날 구원할 구주가 나셨도다 늘 감사한 찬송을 돌려보내고 <후렴> 엎으려 절하세 엎드려 절하세 엎드려 절하세 구세주 났네 이 시간 말씀에 기초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생각하고 감사 찬송을 드리고 새 믿음을 덧입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또한 병들고 죄악된 영혼들과 함께 하고 일생 목자로 사는 삶을 살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이 시간 우리나라와 모임 전체를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저희 나라가 통일 제사장 나라로 쓰임 받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북한 선교의 문이 열리고 김정일이 회개하고 쿠바 선교사로 나갈 수 있도록, 2011년까지 김일성 대학과 킹사우디 대학을 개척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2010년까지 배가의 역사, 2041까지 십만 명 선교사 파송할 수 있도록 마더베리 선교사님, 전요한 선교사님 전체 역사를 잘 섬기실 수 있도록, 양마가 앤나 선교사님 1월 한달 선교 여행을 잘 감당하실 수 있도록 안암골 역사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김모세 목자님을 굳게 붙들어 주시고 저와 이누가 목자님, 팀종 목자님들께서 전체 역사를 동역하고 팀 역사를 잘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100명 제자양성 역사, 고대가 제사장 캠퍼스 되도록, 송사라 선교사님 완치를 위해서 끝까지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제자학교 목자학교 축복하여 주시고 양들, 학생목자님들이 소원을 가지고 임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신년 수양회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저와 양재규 목자님 통하여 말씀 허락해 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어린이 성탄 예배 9시 반에 있는데 하나님께서 축복하여 주시고 경배 받으시도록 강사이신 김비전, 이강양 목자님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특별 기도지원 필요한 개척 역사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부산대 개척하시는 박재근 목자님, 은정 목자님 위해서 철도대 교대 성신여대 서울여대 NMC 개척 역사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뮌헨과 어바나샴페인, 보츠와나 역사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한국에 오신 백사가랴 엘리사벳 선교사님, 전여호수아, 이디모데 선교사님 한국에 있는 동안 말씀의 은혜와 쉼을 누리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오늘은 미국 역사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미국이 백만 명 선교사를 파송하고 십만 house church, 십만 bible teacher 양성하도록, 시카고와 노스웨스턴, 옵튼 칼리쥐, 로욜라 역사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앤드류 선우 2세 선교사, 이번 주에 오셨는데 이곳에서 말씀 잘 받고 믿음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어바나샴페인과 LA, 워싱턴에 계신 선교사님들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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